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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 Korea EDIT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회장 윤만영


뉴질랜드 오클랜드 교민의 귀와 눈이 되는 위클리코리아의 새로운 단장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5년간 오클랜드의 모든 소식을 귀와 눈으로 전달해주심에 언론이라는 본연의 사명을 다해왔던 위클리코리아의 임직원 여러분 모두의 노고에 깊은 존경의 말씀을 전합니다.


새로 단장하는 교민 정론지로서 뉴질랜드 교민사회를 위하여 가감없는 교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여 올바른 길을 찾아 교민사회에 기여하고 교민과 소통하는 진정한 언론이 되어 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최근 스마트폰과 더불어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무분별한 가짜뉴스와 정보가 생산되어 많은 분들이 언론 매체를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변화에 발 맞춰 위클리코리아의 오랜 시간의 경험을 토대로 혁신하여, 교민사회에 관심 있는 이들이 소식과 정보를 듣는 지역 언론으로서 발돋움하시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어두운 곳까지 훤히 밝히는 등불 같은 언론으로서 역할을 다 하시리라 믿습니다.


2020년 새해를 맞이함과 더불어 한층 더 발전되는 교민사회의 정론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회장 윤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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