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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세계에서 가장 귀여운 양' Valais Blacknose의 배아(embryos)를 미국에 수출하는 뉴질랜드


뉴질랜드에서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얻은 ‘세계에서 가장 귀여운 양' 검은코 발레(Valais Blacknose)가 이제 미국으로 향한다.

양보다는 개에 가까운 양으로 묘사되는 검은코 발레는 최근 몇 년 동안 전국의 농업쇼(agriculture shows)에서 많은 팬들을 생겨났다.

그들은 또한 인터넷 사용자들이 그들의 검은 얼굴, 귀와 발, 텁수룩한 앞머리와 하얀 솜털로 사람들에게 온라인 상에서 매우 인기가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지난 해 캐나다와 미국으로 정액을 처음 수출한 데 이어 8월 4일 뉴질랜드에서 양들의 첫 순종 배아가 미국으로 향했다.

Valais Blacknose New Zealand의 대변인 Lindsay Strathde는 "우리는 이 새로운 시장의 개장이 뉴질랜드 ‘양’산업에 흥미진진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믿고 있다,"라고 말했다.


Strathdee는 뉴질랜드의 1차산업부와 미국 농무부간의 3년간의 협상 끝에 배아를 수출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또한 이 수출의 숨은 주역은 북미의 수의사와 사육사들의 수년에 걸친 엄청난 노력이 포함되어 있다고 했다.

뉴질랜드 배아에서 태어난 순종 양들은 내년 3월부터 미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Strathdee는 "우리의 북미 고객들에게 영국에서 최고의 상을 받은 최고의 유전자만을 가지고 있는 ‘양’에서만 배아를 수입한다는 철학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Valais Blacknose는 스위스가 원산지지만, 전 세계에서 번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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