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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주에서 운전하려면 차량에 운전대가 있어야 하고, 크리스마스 아일랜드에서는 게(Crabs)가 우선 통행권을 가지고 있으며, 앨라배마 주 운전자들은 눈을 가리고 운전하는 것을 금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영국의 오토트레이더(Autotrader)는 180개국의 글로벌 운전 에티켓 지도를 작성했고, 영국 오토트레이더의 로라 맥널리는 Summer Times에 참여해 전 세계의 운전 에티켓 여행을 떠났다.
그녀는 미국은 놀랍지 않게도 가장 이상한 규칙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알래스카에서는 운전 중에 개를 차에 묶어두는 것이 불법이다. 그런 사항이 법에 명시되어야 한다는 것이 궁금하다.
또한, 알라바마 주에서는 눈가리개를 한 채 운전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또 다른 하나는 일리노이 주에서는 운전대 없이 운전하는 것이 명백히 불법이다.
와이오밍 주에서는 차량 뒤에 견인된 채 스키를 타는 것은 불법이다.
다른 곳에서는 동물이 도로의 왕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세계의 다른 나라에서는 운전자가 동물에게 길을 양보하도록 요구하지만, 크리스마스 아일랜드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간 정책이 있다.
게 이동 시즌에는 섬의 도로가 완전히 폐쇄되고 운전자는 게가 지나갈 때까지 기다려야만 운전을 계속할 수 있다는 법적 의무가 있다.
물론 뉴질랜드에서는 양에게 길을 내주어야 한다고 그녀는 말했다.
아프리카에도 법적으로 특이한 점이 많이 있다.
아프리카의 더욱 무작위적인 운전 법률 중 하나는 에티오피아에서 50m 이상 후진하는 것이 불법이라는 것이다.
르완다에서는 일요일에는 운전이 금지돼 있다.
반면, 태국은 부처상 도상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
불상이나 이미지를 무례하게 운반하는 것은 불법이다. 따라서 차량 내부를 미니어처 불상으로 장식하는 것은 모욕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그녀는 아만에서 더러운 차를 운전하는 것은 불법이며, 벌금을 물어야 할 수도 있고 카자흐스탄, 이란, 아제르바이잔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하지만 요르단에서 고급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은 자유롭게 운전할 수 있다.
고급차는 많은 규정에서 면제된다... 그곳의 고급차 운전자는 다른 모든 사람에게 법적으로 요구되는 번호판을 달 필요조차 없다.
쿠바에서는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것이 의무라고 그녀는 말했다.
운전자는 히치하이커를 태워주는 것이 당연시되며, 그곳에서는 그것이 일반적인 예의다.
남미에서는 파라과이와 브라질이 운전자들에게 좋은 신발을 고집한다.
파라과이에서는 신발을 신지 않고 운전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 브라질에서도 슬리퍼를 신고 운전하는 것은 불법인데, 슬리퍼를 매일 신는 다른 많은 나라에서는 이것이 논쟁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프랑스와 슬로바키아 운전자는 반드시 음주측정기를 휴대해야 하며, 키프로스인은 운전 중 물이나 청량음료를 마시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뉴질랜드에서는 운전 중에 식사하는 것도 금지되어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차량 내에서 음식을 먹거나 무릎이나 팔에 사람이나 짐 또는 동물을 안고 있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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