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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세 번째 국경 근로자 감염사례 발생…관심장소 네 곳

오클랜드 도심지 그랜드 밀리니엄 MIQ 호텔의 또 다른 근로자가 Covid-19에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이미 이 호텔 보안요원이 지난 주까지 두 건의 양성판정을 받은 적이 있다.


그리고 대중에게 추가적인 위험은 거의 없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보건부에 의해 2 개의 제과점, 유제품 및 휴대폰 매장 등 네 개의 새로운 관심 장소가 공개되었다.


11일 밤의 새 사례는 그랜드 밀레니엄 호텔 직원이기도 하다. 최근 몇 주간 세 번째 사례이며, 사례 C로 알려져 있다. 사례 A는 3월 21일 양성반응을 보인 청소부였고, 사례 B는 지난 주 양성반응을 보인 경비원이다.

Jacinda Ardern 총리는 이 새로운 사례는 보안요원과의 밀접한 접촉이었으며, 처음에는 음성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격리시설의 경비원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그의 고용주에게 문제가 되었다.



근로자들이 예방접종을 받지 못한 이유에 대해 질문을 받은 Ardern 총리는 방송에서 First Security 직원의 79%가 코로나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답했다.


뉴질랜드는 현재 1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DHB에서 예방접종을 받았고, 화이자 백신을 투여하기 위해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을 동원하기 시작했다.


Ardern 총리는 이번 사례를 보고받고 관계자들에게 이 호텔직원 사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는데, Ashley Bloomfield 보건국장은 "이 상황에서 전혀 불안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사례 A와 사례 B는 3월 13일 뉴질랜드로 돌아온 귀성객과 유전적으로 연관이 있다고 11닝 저녁 보건부가 밝혔다.

사례 B(경비원)의 감염은 유전적으로 사례 A와 연관될 수 있지만, 알려지지 않은 것은 어떻게 두 사례 사이에 감염이 전달되었는가 하는 것이다. 보건부는 전염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사례 C에 대해서는 사례 B와 밀접하게 접촉한 것으로 판단된 이후 자택에서 자가 격리된 상태여서 지역사회에 대한 추가 위험이 매우 적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 근로자와 그의 파트너는 11일 오후 오클랜드 검역소로 이동했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경비원과 청소부의 양성판정 결과가 나온 후, 보건부는 이전에 Pullman과 Grand Mercure 시설에서 수행했던 것과 유사하게 호텔에 대한 주기 외 감염 예방 및 통제 감사가 실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확진 된 보안요원(사례 B)과 관련하여 Mt Roskill에 4곳의 새로운 관심 장소가 공개되었다.


그 방문 장소들은 Bikanervala Bakery, Terminus Dairy, White Swan Mobile 및 Bake and Beans 이다. 이 장소들을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다양한 시간에 방문했다.

• Bikanervala Bakery, White Swan Rd - April 7 - 1.30pm to 2.30pm

• Bake and Beans, 1484 Dominion Rd – April 1, April 2, April 6 - 4.30pm to 5.30pm

• Terminus Dairy, 1484 Dominion Rd – March 31, April 1, April 6, April 7 - 4.30pm to 5.30pm

• White Swan Mobile, 151 White Swan Rd – March 29 - 3.30pm to 4.30pm


관련 기간 동안 위 장소에 방문한 사람들은 모두 가벼운 접촉으로 간주되며, 노출 후 14일 동안 증상을 모니터링 해야 한다.


만약 여러분이 몸이 좋지 않거나 증상이 나타나면, Healthline에 전화 후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집에 계세요.


▶총리의 마지막 통지

Jacinda Ardern 총리는 국경지역에서 근무를 위해서는 근로자들이 모두 4월 말까지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국민당의 Chris Bishop은 국경지역 백신접종이 2월 20일에 시작된 점을 고려할 때, 4월 말이 아니라 지금부터라도 이 규정을 적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또한 검사와 백신 접종을 기록하기 위한 국경 근로자들의 자발적인 등록은 국경 담당 직원을 둔 모든 고용주들에게 의무적인 요건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80%에서 95% 사이의 다양한 추정치가 있다고 말하는데, 그 중 얼마나 많은 국경 근로자들이 백신을 접종 받았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국경 근로자의 접종 현황에 대해 부족함을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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