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목요일) 밤 발표된 최근 정치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당은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정당 지지도에서 노동당을 추월했으며, 노동당은 2017년 이래 최저의 결과를 기록했다.
국민당은 39%의 지지를 얻어 37%의 지지를 받은 노동당을 앞질렀는데, 국민당은 예전 조사에 비해 7%포인트 상승한 반면, 노동당은 3%포인트 하락했다.
최근 1NEWS/Kantar 여론 조사에서 녹색당은 9%의 지지를 받았고, ACT당은 8%의 지지를 받아 3% 하락했다.
크리스토퍼 럭슨 국민당 대표는 빌 잉글리쉬 이후로 국민당 대표 중 가장 지지를 많이 받은 총리에 등극했고, 저신다 아던 총리는 지금까지 지지도 중 가장 낮은 총리 선호도를 보였다.
저신다 아던과 크리스토퍼 룩슨 둘 중에 한 명의 총리를 선택한다면? 여론조사 결과는 아던이 46%, 룩슨이 45%로 아슬아슬했다.
반면, 선호하는 총리 부문에서는 저신다 아던이 34% (1pp 하락), 크리스토퍼 럭슨이 25% (8pp 상승), 데이비드 시모어가 5% (1pp 하락), 윈스턴 피터스는 2%(1pp 상승), 모르겠다는 응답이. 27%(1pp 하락) 그리고 없다는 의견과 모르겠다는 응답은 2%(2pp 감소)로 나타났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