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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새 워터케어 계획 ‘이전 보다 9억 달러 더 저렴’


Pumps at Watercare's Onehunga Water Treatment Plant


정부는 새로운 워터케어 계획을 승인하였으며, 이로 인해 오클랜드 시민들은 종전 방안보다 8억 9,900만 달러를 덜 부담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자치 관련 부서는 오클랜드 카운실과 상무위원회로부터 자문을 받으면서, 수도 요금의 25.8%를 인상해야 하는 이전 카운실 장기 계획에 대안으로 마련되어 제시됐다.

 

지난 5월 정부는 25.8%의 수도 요금 인상으로 워터케어를 카운실로부터 재정적으로 독립적인 분리를 추진하고 있다고 지방 자치의 시메온 브라운 장관은 말했다.

 

재정적 분리는 2028년부터 상무위원회로부터의 승인에 앞서 3년동안 워터케어 스스로가 내부 자체적인 규정을 마련해 진행하여야 한다.

 


새로운 계획안은 워터케어가 앞으로 3년 동안 매년 7.2%의 수도 요금을 인상하고 그 다음 2028년에는 5.5% 인상해 모두 30% 요금 인상하는 것으로 되면서, 종전의 70% 인상과 대비하면 현저하게 줄어들게 된 것이다.

 

줄어들게 된 차액은 8억 9,900만 달러로 정부측은 추정하고 있다.

 

브라운 장관은 오클랜드 상하수도 인프라 유지와 개선에 매년 평균 13억 달러를 승인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오클랜드 카운실은 워터케어의 재정 지원 부담으로부터 벗어나게 되어 보다 더 중요한 인프라에 투자를 할 수 있게 돼 계속해서 성장하는 오클랜드를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계획안은 2525년 4월 1일부터 유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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