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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가브리엘이 발생한 지 3주가 지났지만, 여전히 1,000채 이상의 건물에 전기가 공급되지 않고 있으며 많은 지역사회가 완전히 고립된 상태로 남아 있다.
최악의 피해는 혹스베이와 타이라휘티(기스본)로, 비상사태가 계속되고 있다. 피해 상황이 명확해지면서 1News는 수치를 계산해 보도했다.
북섬 전체에 걸쳐 489채의 건물에 빨간 스티커가 붙었는데, 이는 심각한 피해가 있어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중 절반 이상이 오클랜드에 있다.
기업혁신고용부(MBIE)의 수치는 1,669채의 노란색 스티커가 붙은 부동산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것은 그들이 중간 정도의 손상을 입었고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혹스베이, 타이라휘티(기스본), 오클랜드 주변에는 약 23개의 지역사회가 고립된 채 도로로 왕래할 수 없다.
1,300채 이상의 부동산이 정전 상태로 남아 있으며, 대부분은 혹스베이 시골 지역에 있다.
6개의 주요 고속국도와 100개 이상의 지방 도로가 완전히 또는 부분적으로 폐쇄되는 등 도로 폐쇄도 여전히 많다.
▶혹스베이
뉴질랜드의 '과일 생산지'에서는 농장 및 기업체들과 주민들이 계속해서 태풍 피해 잔해를 치우는 등 복구가 진행되고 있다.
혹스베이 부동산들은 특히 헤이스팅스에서 사이클론 가브리엘로 인한 피해를 가장 많이 입었다.
94채의 헤이스팅스 부동산은 빨간색 스티커가 붙었고, 682채의 부동산에 노란색 스티커가 붙었다. 네이피어에서는 4채의 부동산에 빨간색 스티커가 붙어있고 118채의 부동산에는 노란색 스티커가 붙어있다.
센트럴 혹스베이의 한 부동산은 빨간색 스티커가 붙었고 97채의 부동산에 노란색 스티커가 붙었다. 그리고 처음에 완전히 고립됐던 와이로아에서는 3채에 빨간 스티커가 붙었고 151채에 노란 스티커가 붙었다.
전력 공급업체 유니슨에 따르면, 전원이 공급되지 않는 1339채의 부동산이 있다. 주로 헤이스팅스 시골 지역에 있다.
테 하로토, 테 포후에, 와이코아우, 투티라, 와이타하 스테이션, 푸토리노, 카이와카, 리싱톤, 다트무어, 파토카, 와이하우, 푸케티티리를 포함한 많은 지역사회가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고립된 상태로 남아 있다. 고립 지역에는 약 1,3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타이라휘티(기스본)
기스본에서는, 여전히 수도 공급 파이프에 문제가 있어 도시의 수도 공급이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는 도시가 몇 주 동안 더 제한받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11채의 주택에 빨간 스티커가 붙었고 170채의 주택에 노란 스티커가 붙었다. 3월 6일(월요일) 기준 25채가 거주하는 마을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있다.
55개의 도로가 폐쇄되거나 제한되고 24개의 폐쇄된 다리로 인해 그 지역을 이동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일이다.
타우화레파라에 로드, 항가로아, 타웅가, 페히리, 화라코파에, 티니로토, 토코마루 베이, 와이피로 베이, 호레호레 스테이션을 포함한 많은 지역이 여전히 고립되어 있다.
▶오클랜드
이 나라의 가장 큰 도시에서 사람들은 사이클론 가브리엘과 1월 대홍수의 복합적인 영향에 대처하고 있다.
오클랜드의 서부 해안 지역은 사이클론 동안 특히 심한 타격을 입었고, 그 지역들의 대지는 여전히 불안정할 수도 있다는 경고가 있다.
도시 전역에 걸쳐 307채의 주택이 빨간색 스티커를 붙였고 345채의 주택이 노란색 스티커를 붙였다. 이것은 사이클론 가브리엘 기간 동안 발생한 피해만 포함하며, 올해 다른 악천후로 발생한 수백 건의 피해는 더 있다.
오클랜드 교통국(AT)의 웹사이트에는 주로 최근의 악천후로 인해 약 50개의 도로가 부분적 또는 전체적인 폐쇄가 나열되어 있다. 웨스트 오클랜드 카레카레에 있는 서핑 마을은 여전히 고립된 채 남아 있다.
▶노스랜드
이 지역은 고립된 지역사회가 없고 전력이 완전히 복구되면서 서서히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그러나 11개 도로는 폐쇄된 채로 남아 있고 84개 도로는 제한을 받고 있다.
이 지역 전역에 걸쳐 최근 43채의 부동산이 빨간색 스티커를 붙이고 57채의 부동산에 노란색 스티커를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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