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체의 가장 큰 관심사 ‘경제적 불확실성’
- WeeklyKorea
-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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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과 계속되는 시장 취약성이 2025년을 시작하면서 비즈니스 전망에 계속해서 어두움을 던지고 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200여개의 사업체 대표들을 대상으로 한 Datacom의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7%가 경제적 불확실성이 가장 큰 우려 사항이라고 답했으며, 이는 1년전보다 13%나 증가한 수치이다.
Datacom의 Justin Gray 대표는 이 같은 결과는 지금 비즈니스 환경의 어려움을 반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해석했다.
AI를 응용하는 기술 분야에서 성장이 기대되고 있지만, 숙련된 기술자의 절대적 부족 (15%)과 자금 지원(34%)의 부족이 당면한 과제라고 우려를 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AI에 초점을 맞춘 조직적인 대응과 자동화가 점점 더 기술 부분에서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에 대해 응답자의 68%가 뜻을 같이 하면서 테크놀로지에 대한 더 많은 투자가 예년에 비하여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Gray는 밝혔다.
그렇지만, 9%로 응답된 항목으로 직원들을 줄이지 않고 유지하며 또한 신규 기술직 채용의 우선 순위가 다섯 번째로 나타났으며, 작년의 세 번째와 비교되었다.
한편 다가오는 새해의 가장 중요한 우선 순위로 작업 현장의 생산성 (29%)와 성장(28%)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업체들은 사이버 보안에 더 많은 관심사가 되면서, 지난 12개월 동안 응답자의 35%가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고 답했으며 대형 업체들의 절반 이상인 53%가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해 200개 사업체 대표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새로운 정부가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71%가 응답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겨우 65%만이 실망을 시키지 않을 정도로 기대된다고 답했다.
사업체 대표들은 정부와 경제에 대한 바람이 기대에 못미치고 있어, 200명 미만을 고용한 회사들의 49%는 정부 정책에 대해 신뢰하지 못하고 있으며, 34%는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답했다.
비즈니스들은 정부가 수출 증진을 위한 정책을 포함하여 경제 회복에 보다 더 중점을 두기를 바라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해 조사에서 공공 서비스 개선이 두 번째 우선 순위였으며, 기후 변화가 세 번째로 조사되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각각 세 번째와 여섯 번째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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