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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 동우회 ‘터울림’ 수강생 모집



한국의 소리 사물놀이


화요일 오후 7시 오클랜드 한인회관에 들어서니 사물놀이 연습이 한창이다.


사물놀이 동우회 ‘터 울림’ 회원들이 연주하는 꽹과리, 북, 장고, 징 소리 가 화음 되어 신명 나는 소리를 만들어 냈다.


사물놀이 동우회 ‘터 울림’은 지지난해 뉴질랜드 한국문화예술협회(KCS)와 함께 타라나끼 다민족 축제 행사에 참가해 종합 3위를 차지해 상금을 수상한 바 있다.


사물놀이에서 꽹과리를 맡은 김태 씨가 리더가 되어 지도하고 있다.


‘터 울림’ 사물놀이는 기초반과 중급반을 나눠서 지도를 하는데, 기초반은 한명숙 씨가 장고부터 가르친다.


중급반은 김태 씨가 지도하는데 웃다리 사물놀이를 연습한다.


‘터 울림’ 회원들은 북 연주를 맡은 박계행 씨를 대표로 추인했다.


박 대표는 웃다리 사물놀이 공연을 올 연말 또는 내년 초에 공연 계획을 하고 꾸준히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사물놀이 ‘터 울림’ 회원들은 매주 화요일 6시부터 7시까지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1시간씩 연습하는데 관심 있는 사람은 언제든 방문해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다.


  • 수강 신청 연락처: 021-17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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