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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빅토리아 주, 19건의 신규사례…Covid-19와 힘겨운 싸움

이틀째 봉쇄를 이어가고 있는 빅토리아 주는 7월 17일 19건의 추가 Covid-19 사례가 발생하면서 바이러스와의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주 보건당국은 16일 1만9,237 회분의 백신을 접종했고, Covid-19의 급격한 확산을 따라잡기 위해 4만7,606개의 검사가 실시되었다고 밝혔다.

해외유입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NSW에서 발생한 감염 사태가 확산되어 빅토리아 주에서는 7월 16일 24건의 신규 사례를 보고한 바 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특징인 높은 전염성은 어제 추가된 10건의 신규사례에서 반영되었는데, 10건의 감염사례 중 절반 이상이 낯선 사람으로부터의 감염으로 확인된 것이다.



박토리아 주 Covid-19 방역 책임자는 "다시 한 번 우리는 매우 빠른 대유행의 세계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주 당국은 16일 MCG와 대중교통을 포함한 134개의 노출 장소를 확인했으며, 1,500건의 일차 밀접접촉과 5,000건의 2차 밀접접촉이 자가 격리되었다.

빅토리아 주의 봉쇄 조치는 적어도 20일(화요일)까지 계속될 것이며, 다니엘 앤드류스 주총리는 이전에 우리가 Covid-19를 극복한 것처럼 이번에도 잘 극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봉쇄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은 주 정부와 연방 정부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주급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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