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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빅토리아 州, 5건의 지역사회 사례 추가...귀성객 8일 자정부터 귀국 가능

  • 6월 5일, 빅토리아 주(州) 5건의 새로운 Covid-19 지역사회 사례 기록



호텔 검역소에서도 한 건의 해외유입 사례가 보고됐다. 현재 주 에서는 총 78건의 활동 사례가 있으며, 지역사회 발병은 69건이다.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2만4263건의 백신 접종이 있었으며, 3만6362건의 검사결과가 접수되었다.


이 새로운 수치는 3명의 어린이를 포함하여 멜버른에서 7명의 사람들에게서 "델타"형 코로나바이러스가 발견된 이후에 나온 것이다.



  • B.1.617.2 는 인도를 전멸시킨 Covid-19 변이와 동일하다.


미국에 기반을 둔 역학자인 Eric Feighl-Ding은 델타 변이가 다른 변이보다 50-70% 더 전염성이 높고 환자들의 입원 가능성이 2.7배 더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영국에서 발생한 모든 사례의 약 75%가 델타 변이라고 말했다.


유전자 검사에서 지난 5월 말 NSW의 저비스 베이로 여행한 4인 가족 중 적어도 2명이 감염된 것으로 밝혀져 멜버른에서 근원을 찾기 위한 긴급 검색이 현재 진행 중이다.


걱정스럽게도, 그 델타 변이는 호텔 격리시설을 포함해 기존의 델타 감염으로부터 유전적으로 추적되지 않았다.



한편, 멜버른에 발이 묶여 있는 키위들은 8일(화요일)부터 귀국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Covid-19 대응장관 크리스 힙킨스는 6월 8일 밤 11시 59분부터 멜버른에서 돌아오는 '그린 항공편'이 시작되는데, 뉴질랜드 시민들과 평소 뉴질랜드에 거주하던 호주 시민들, 인도적 면제를 받은 사람들, 빅토리아 주에 발이 묶여 있던 주요 근로자들만 돌아올 수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들은 이러한 항공편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경우 좌석 배정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세부 사항을 계속 연구하고 있다. 이러한 세부 사항은 앞으로 Covid-19 웹사이트에 제공될 것"이라고 힙킨스는 말했다.


"이 그린 항공편에 탑승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은 출발 72시간 전에 사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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