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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빅토리아 州 3건의 신규사례…누적 총 63건의 사례기록


빅토리아 주 보건당국은 지난 하룻동안 3건의 Covid-19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추가로 발생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로 현재 누적 사례는 63건으로 늘어났으며, 멜버른이 봉쇄 2주차에 들어갈 준비를 하면서 주 보건당국에서는 370곳 이상의 노출장소를 올렸다.

6월 3일(목요일)에 보고된 세 건의 새로운 지역사회 사례 중 하나는 아르케어 메이드스톤(Arcare Maidstone) 노인요양시설에 거주하는 89세의 거주자이다. 그의 감염은 2일 오후에 밝혀졌다.



이 결과는 2일(수요일)에 접수된 5만7519개의 검사 결과 중에서 발견되었는데, 이는 지난 5월28일에 세워진 하루 최대 검사 기록인 5만6624개의 검사 결과를 능가한 것이다.


또한 빅토리아 주 백신접종 센터에서는 2만3921회분의 추가 백신 접종이 투여되었다.


6월 3일(목요일) 자정(현지시각)부터 빅토리아 주는 규제를 완화하는 한편, 멜버른은 일주일간 더 봉쇄될 예정이다.

한편, 메버른 사태로 인해 뉴사우스웨일스(NSW) 주 역시 새로운 노출 장소가 속속 추가되자 바짝 긴장하고 있다.


주민들은 나중에 COVID-19 양성 반응이 나온 멜버른 가족이 감염 가능성이 있는 동안 NSW 지역을 방문했을 때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수 있다.


그 가족 4명이 모두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주 보건당국은 그들의 전염 가능성이 있는 기간을 5월 19일 수요일까지로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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