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허브는 정부가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해외에서 의료인들을 초청하려고 있는 가운데, 현재 뉴질랜드 의료직종에서 일하고 있는 중요한 다른 사람들을 방치해 그들의 비자의 이상 때문에 대거 뉴질랜드를 떠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국민당은 수백 명의 의료 종사자들이 단순히 잘못된 비자를 받고 있거나, 그들의 영주권 신청이 동결되는 동안 기다릴 수 없기 때문에 이 나라를 떠나고 있으며, 우리는 우리가 얻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잃고 있다고 주장한다.
가정의 폴 존스와 그의 부인이자 마취과 의사인 플뢰르 하딩은 18개월 전 뉴질랜드에 도착한 이후 Covid-19와의 전쟁에서 최전선에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세 아이와 함께 스코틀랜드의 수도인 에든버러로 돌아가기 위해 짐을 꾸리고 있다. 그들은 비자신청 후 끝없는 대기에 걸려 있는 것이 진절머리가 났고, 그들의 영주권 신청이 동결되었다고 믿고 있다.
존스 박사는 "2월경에 우리는 스코틀랜드에서 좋은 직장을 제안 받았는데, 그 직장을 잃을지 아니면 이곳에 계속 머물러야 할지, 아니면 영국으로 돌아갈지 결정을 내려야 했다"고 말한다.
뉴질랜드 처리가 중단돼 있는 영주권자의 걸림돌은 모든 면에서 그들을 방해하고 있다. 그들은 영주권이 없어 집을 살 권리도 없고, 의료혜택을 받을 권리도 없다며, 자신들 같은 젊은 가족에겐 매우 불안정한 미래일 뿐이라고 말한다.
그는 자신의 처지와 같은 상황에 처한 다른 필수 의료 종사자를 몇 명 알고 있으며, 더 많은 의료 종사자가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었다.
수천 명은 아니더라도, 족히 수백 명은 될 것 이라고 존스 박사는 말한다. 지난 9월, 이민장관 크리스 파포이는 뉴질랜드에 머물고 있는 16만5,000명의 숙련된 이민자들에게 문호를 개방했다.
그러나 이들은 워킹홀리데이, 파트너십, 학생비자가 아닌 필수기술 목록에 있는 취업비자, 영주권을 목표로 주언진 취업비자 또는 오픈 취업비자를 소지하고 있어야 했다.
그래서 간호사인 네브니트 카우르는 제외됐다. 학생 비자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착취라고 그녀는 주장한다. 자신이 공황 상태에 빠졌다며, 이민성의 그 같은 조치는 이제 우리의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한다.
카우르는 뉴질랜드에서 7년 동안 목표를 가지고 공부하며 살았지만, 9월에 등록된 간호사 자격을 얻는데 두 달이나 걸렸기 때문에 정부의 한계선을 넘을 수 밖에 없었고, 이제는 자신에게 스스로가 부끄럽게 느껴졌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 그녀는 직장인 타우랑가 요양원에서 감염된 Covid-19를 치료하고 나면, 아들을 데리고 호주로 이주할 계획이다.
그녀는 자신이 숙련된 등록 간호사라며, 단지 아이들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뉴질랜드에 정착을 원했고, 자신의 학업을 위해 10만 달러 이상을 이 나라에 지출했는데,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알 수 없다고 한다.
뉴스허브는 이와 비슷한 다른 이야기들을 알게 되었고, 국민당은 비슷한 상황에 처한 수백 명의 의료 종사자들이 있다고 믿고 있다.
에리카 스탠포드 국민당 이민대변인은 "의료진들이 어떤 비자를 받았든 관계없이 뉴질랜드에서는 그들이 절실하게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 모두에게 영주권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많은 의료 종사자들은 지난 9월에 이민성에 의해 정해진 임의의 날짜에 의해 이미 쫓겨났다고 느끼고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날자 이후에 도착한 사람들은 정부의 환영을 받고 있다.
스탠포드 의원은 "뉴질랜드에 도착해 정착하는 다른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영주권을 위해 오랜 세월을 기다려왔기 때문에, 뉴질랜드를 떠나는 의사들과 간호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가 이렇게 주장하는 것은 Covid-19가 정점에 달하고 있지만, 의사와 간호사가 여전히 부족해 여러 문제점들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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