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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 Korea EDIT

블룸필드 보건국장, Covid-19 백신 출시에 대한 중요한 답변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정부 감사관의 보고에서 “백신 출시가 정부에서 발표한 일정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위험을 알고 있지만, 제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확신한다.

감사원의 보고서는 정부가 발표한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을지, 그리고 국내에 충분한 백신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블룸필드 박사는 이 프로그램이 연말까지 약 800만회의 백신 접종을 목표로 하는 거대하고 야심찬 계획임을 인정했다. 그러나 그는 체크포인트에서 “현재 우리는 예정된 배송보다 앞서 있다”고 말했다.


“40만 회분 이상의 백신 접종이 이루어졌다. 우리는 6월 말 이전에 100만 회분 이상의 선량을 공급할 예정이며, 7월부터는 그 규모가 커져서 연말 이전에는 모든 뉴질랜드 인들이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백신접종 및 공급

이 보고서는 보건 부문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정부가 뉴질랜드와 몇몇 태평양 국가에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선량을 계약한 것에 대해서는 칭찬하고 있지만, 백신 접종률과 충분한 백신이 있는지 여부를 포함하여 주요 단점과 상당한 위험성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감사관들이 감사를 시작한 지난 2~3주 이후에도 인력이 꾸준히 증가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현재 4,500명이 넘는 인력들이 백신 접종을 하도록 훈련 받았고, 접종 인력에 대한 목표는 6월 말 이전에 6,000명을 보유하는 것이며, 이 숫자는 늦어도 7월 말까지 준비돼 올해 말까지 광범위한 그룹에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숫자다.”

모델링에 따르면, 접종이 한창일 때 하루에 약 1,500명의 백신접종 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한다.


Covid-19 대응장관은 성명을 통해 5,000명의 훈련된 백신 접종인력들이 훈련을 받았다고 말했지만, 보건부의 백신 대시보드에 따르면 2,000명에 가까운 백신 접종인력들만이 운영되고 있었다. 블룸필드는 이 단계에서 백신 공급이 가능한 수준에서 필요한 인력들만을 운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백신 공급물량이 6월 말까지 제한되어 있다는 것을 알하고 있었다. 그래서 백신접종 순서를 선량에 맞게 분배하여 발표한 이유다. 하지만 우리가 규모를 확장하는 7월부터는 5,000여명의 백신 접종인력을 풀 가동하게 될 것이다. 그들 중 일부는 파트타임으로, 일부는 다른 역할에서 차출될 것이지만, 우리는 접종이 절정에 이를 때 필요한 인력의 4배를 훈련시킬 것이다.”


▶ 매우 중요한 계획이 있나?

일반 국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확대하려는 계획도 아직 완전히 개발되지 않았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보건부는 특히 불확실성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국민과의 투명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블룸필드는 이 프로그램이 항상 단계적인 접근 방식이었지만, 뉴질랜드 사람들이 어떻게 예방접종을 받을 것인지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은 있었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각 단계마다 정보 시스템, 인력, 백신을 배송하는 물류, 어떤 장소를 사용할지, 일반 진료소와 약국을 어떻게 참여시킬지 등에 대한 세부 계획이 수립되어 있다. 그래서 구체적인 계획은 다음 단계를 계획하면서 실현된다.”

“참고로 현재 우리는 7월부터 확대되어 시작되는 스케일 업의 다음 단계에 대한 모든 세부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보고서는 백신 공급에 관한 ‘중대한 위험’을 강조했지만,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큰 위험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글로벌 상황으로 인해 제조 및 공급망에 대한 위험은 파악했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매우 훌륭했고 그들이 말한 그대로 배달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부터 연말 사이에 백신 공급에 대해 확신하고 있다.”

그리고 “말하자면, 우리는 얀센과 노바백스, 아스트라제네카를 포함한 승인 과정을 거치고 있는 다른 백신들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필요한 경우 대체 백신이 있다.”

“감사 팀들은 우리를 격려해 주었고, 지난 몇 주 동안 우리가 일을 하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국민들과 함께 실제로 백신을 맞을 계획을 하고 있다고 말하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지금까지는 우리는 공급망에 대해 문제 없을 것이라고 확신하지만, 앞으로 공급망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대비해 우리는 그것을 계획하고 있다.”


▶ 예약 시스템 및 물류

예약 시스템에 대한 불일치는 보고서에서도 언급되었다. 블룸필드는 Covid-19 예방접종 등록기의 초기 버전이 그 당시 필요했다면서 2020년 12월부터 실제로 사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것은 백신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래 시행되어 왔고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이제 물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다시 한번, 프로그램이 발전하면서 개발되고 있고, 우리는 부작용 모니터링 시스템이 있으며, 이제 막 하나의 온라인으로 통합되어 국가 예약시스템이 현재 시험 중이다.”

“지금까지 DHB는 자체 로컬 시스템을 사용해 왔다. 그 중 일부는 매우 간단한 스프레드시트 정도지만, 다른 일부는 예약 맞춤형 또는 전용 예약이다.”

“우리의 계획은 6월 말 이전에 이러한 시스템들을 통합하여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매우 힘든 일이지만 지금까지 우리는 궤도에 오르고 있다. 그리고 감사 팀들은 그것을 지적하고 있다.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기 때문에 팀이 이러한 위험을 관리하고 있다.”

블룸필드는 감사관이 독자적 견해를 밝혔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그의 근접성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자신의 견해가 다른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여기서, 두 번째 요점은 매주마다 상황이 변한다는 것이다. 그 팀이 들어와서 이 일을 많이 하다 보니까 여기 부처에 있는 팀들에게 그 보고서가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됐다. “우리는 그들이 파악한 문제에 대해 일찍 알아냈고, 우리는 이미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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