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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브라운스 베이 네코 스시에서 칼부림… ‘여주인 위중, 용의자 사망’

  • 한 제보자, 네코 스시 주인은 한국인



경찰은 목요일 오후 오클랜드 노스쇼어 브라운스 베이의 스시 샵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사망했고 가게 주인 여성은 칼에 찔려 중상을 입었다고 확인했다.

긴급 구조대는 28일 오후 5시 48분 브라운스 베이의 한 상가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에 대한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하토 혼 세인트 존은 브라운스 베이 클라이드 로드에 있는 사건 현장에 구급차 2대와 신속 대응 차량 1대를 출동 시켰다.



칼에 찔린 피해자는 중상을 입고 오클랜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중상을 입힌 범인은 스스로 '자해'해 현장에서 숨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피해자와 가해자는 서로 알고 지내던 지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충격적인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른 용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칼부림 사건을 목격한 사람은 1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매우 끔찍했다"고 말했다.


"한 사람이 길가에 쓰러져 있었는데, 피해 여성은 피를 너무 많이 흘려 근처가 피로 흥건했고, 지나가던 행인들이 범인을 스시 가게에 가둔 채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출동한 경찰차가 도착했고 서너 명의 경찰관이 문 앞으로 다가갔다고 말했다.


"경찰관 중 한 명은 테이저건으로 무장했습니다."



잠시 후 여러대의 경찰차가 속속 도착하면서 더 많은 경찰들이 총을 들고 나타났다"고 그녀는 말했다.


현장 일부는 통제된 것으로 보이며 그 지역에는 많은 경찰이 경계를 서고 있다.



오클랜드 교통국(AT) 대변인은 긴급한 사건으로 인해 현장 앞을 지나는 83번, 856번, 865번, 878번 버스 운행이 지연되면서 우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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