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부활연휴, 오클랜드 공항 ‘가장 붐비는 날은?’


오클랜드 공항 교통 허브 완공
오클랜드 공항 교통 허브 완공

부활절 방학을 맞아 국내외로 떠날 예정인가? 오클랜드 공항의 가장 바쁜 날들이 공개되었다.

 

오클랜드 공항은 부활절 연휴로 인해 지금까지 중 가장 바쁜 학교 방학을 앞두고 있으며, 4월에는 84만6,000명 이상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항은 국제선 43만7,000명, 국내선 40만9,000명의 승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4월 27일 일요일은 국제선 출발이 가장 붐비는 날로, 당일 1만4,000명 이상이 출국할 것으로 예상되며, 4월 17일 목요일은 국내선 도착이 가장 많은 날로, 약 1만3,700명이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 미국, 중국은 해외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며, 크라이스트처치, 웰링턴, 퀸스타운은 국내 체류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오클랜드 공항 최고운영책임자인 클로이 서리지는 직원들이 부활절과 안작데이 러시에 대비하고 있으며, 많은 여행객들이 10일간의 휴가라는 드문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리지는 "2022년 이후로는 이런 긴 휴가가 없었기 때문에, 많은 키위들이 학교 방학 둘째 주에 10일간의 휴가를 가질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전체 여행객 수는 작년 4월 연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리지는 주말이 특히 붐빌 것이라며 승객들에게 미리 계획을 세울 것을 당부했다.


여행객 수는 작년 4월 휴가철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행객 수는 작년 4월 휴가철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항은 혼잡 시간대에 인력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며, 1차산업부는 공항 도착 속도를 높이기 위해 고속 노선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공항에서 서류 작성을 하지 않도록 뉴질랜드 여행자 신고서를 비행 전에 온라인으로 작성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서리지는 "원치 않는 해충이나 질병을 가져올 수 있는 음식, 식물, 동물성 제품 또는 기타 품목을 반입하지 ​​않도록 주의한다면 입국 절차가 훨씬 원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 허브 1층에 단기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덮인 1층 공간에서 간단한 작별 인사와 상봉을 3분 동안만 허용한다.

 

가장 바쁜 날:


  • 국제선 출발일: 4월 27일, 4월 13일, 4월 12일

  • 국제선 도착일: 4월 26일, 4월 27일, 4월 13일

  • 국내선 출발일: 4월 17일, 4월 11일, 4월 18일

  • 국내선 도착일: 4월 17일, 4월 11일, 4월 14일



Comments


Commenting has been turned off.
재외선거.gif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4.9.03.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