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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보건부 장관, '총선' 무리 없다…2단계에서 '안전투표' 가능


Chris Hipkins 보건부 장관은 9월 19일 총선이 실시될 경우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총선 까지 경보 2단계가 유지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Hipkins 보건부 장관은 16일 아침 TVNZ1 'Q+A'에 출연해 선거관리위원회가 경보 2단계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선거를 계획했다고 밝히며, 전국에 걸쳐 물리적 거리를 지키고 안전하게 선거를 실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선거관리위원회는 수주에 걸쳐 선거를 준비했기 때문에 단계별 보건 상황에 각별히 유의하고 안전한 선거를 준비했으며, 모든 사람들이 긴 줄을 서지 않고도 투표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Jacinda Ardern 총리는 17일(월요일) 오전 10시 총선관련 세부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총선관련 발표는 지역사회 전파 기반의 Covid-19 발병 이후 전국적인 경보 2단계와 오클랜드 경보 3단계에 위치한 상황에서 기인하지만, 이 문제에 대해 곤혹스러운 것 중 하나는 어떻게 제2의 전염병이 발병하게 되었는지 아직도 확인되지 않는다는 것이다라고 Hipkins 보건장관은 말했다.

이번 발병은 해외유입이나 우리가 예상하는 어떤 지역과도 연관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수수께끼 속에 있으며, 갑자기 바이러스가 튀어 나왔지만 우리는 아주 빠르게 대처하며 극복하고 있다.

그는 밀접 접촉자수가 계속 늘어나 현재 1500명의 밀접 접촉자가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에서 발병할 때마다 그 지역을 폐쇄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Hipkins 보건부 장관은 뉴질랜드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전략이 여전히 우리에게 적합한 방법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지역사회 발병을 잘 대처하면 봉쇄의 강약으로 전염병을 통제할 수 있어 그게 최종 목표라고 말하며, 우리가 이것을 바로 대처하고 가능한 한 빨리 폐쇄에서 빠져 나가는 것에 모든 사람들의 생계가 달려 있다고 단계별 탄력 운영의 중요성을 밝혔다.

또한,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는 것에 대해, Hipkins 보건장관은 가능한 마스크 사용을 권하고 있지만, 현재 공급 문제를 다루고 있다고 말해 마스크 재고 및 공급이 원활치 않은 느낌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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