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21대 대선 재외투표 국외부재자신고 캠페인 개최’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한인단체들은 2025년 4월 18일 16:00 타오디엔에 위치한 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 사무실에서 21대 대선 재외투표 국외부재자신고 캠페인 개최했다.

이번 21대 대선 재외투표 국외부재자신고 캠페인 개최를 주관한 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 김정민 회장은 ”21대 대선 재외투표 국외부재자신고 켐페인을 전개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여 호치민 교민사회가 보다 관심을 갖고 홍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이같은 자리를 만들었으며, 각 한인단체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호치민에 거주하는 교민 안치복 씨는 “재외선거는 해외 동포들의 목소리를 한국에 전달하는 힘을 가지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며, 현재 재외국민 투표 등록이 온라인과 공관에서 진행중이기는 하지만 참여율이 높지 않아 호치민에 거주하는 교민단체장들에게 이번 21대 재외투표 국외부재자신고 캠페인에 많은 도움을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호치민에 거주하는 교민단체장들은 베트남 호치민시 21대 대선 재외투표 국외부재자신고에 보다 많은 교민들이 참여해 주기를 기원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1대 대선 재외투표 국외부재자신고 캠페인에는 호치민 안치복 교민과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 김정민 회장 그리고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 이혜경 수석부회장, 재베트남 대한민국국가유공자협의회 조의권 회장, 호치민한인회 심일용 수석부회장, 대한노인회 호치민지회 김춘숙 부회장, 한베가족협회 윤영석 회장, 제베트남 호치민 대한체육회 김동학 상임고문, 유엔피스코 호치민협의회 이원자 회장,을 비롯하여 재베트남대한태권도협회, 호아바바재단, 호치민한인여성회, 아시아문화 교류재단 호치민 한국문화센터등과 호치민 한인 교민들이 참석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