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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 Korea EDIT

베이오브플렌티에서 쇼핑하기

느긋한 해변 문화와 창의적인 현지인 그리고 풍부한 일조량을 자랑하는 베이오브플렌티에서 여유롭게 쇼핑을 즐겨 보자.


타우랑가 도심

이 지역 최대의 상점가가 있는 타우랑가 도심에는 300개가 넘는 부티크 상점과 백화점이 위치해 있다. 예술품이나 장신구 또는 집에 가져갈 특별한 선물을 찾고 있다면 뉴질랜드에서 생산된 다양한 종류의 기념품을 이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타우랑가는 독특한 예술품과 공예품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현지 또는 국내의 예술품과 공예품을 구경하고 싶다면 크리에이티브 타우랑가(Creative Tauranga), 타우랑가 미술관(Tauranga Art Gallery), 카고 셰드(Cargo Shed)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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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마웅가누이에서 부티크 쇼핑 즐기기

해변을 벗어나 부티크 쇼핑을 즐겨 보자. 국제도시 타우랑가에 속한 해안 지역인 마운트마웅가누이는 독특한 부티크 쇼핑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다채로운 여성복을 판매하는 해변에 위치한 어거스틴(Augustine)과 마운트마웅가누이의 중심가에 위치한 시스터스앤코(Sisters and Co) 등 다수의 세계적인 뉴질랜드 디자이너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블랙카오스(BLAKCHAOS)는 트렌디한 뉴질랜드 브랜드인 카오스 & 하모니(Chaos & Harmony)와 블랙(Blak)이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이다. 뉴질랜드에서 영감을 받고, 디자인되고, 생산된 여성복을 찾는다면 레퍼토리(Repertoire)를 추천한다. 나만을 위한 사치를 누리고 싶다면, 시스터스앤코 – 더스타일링룸(Sisters and Co - The Styling Room)에서 손톱 관리를 받거나, 인근의 수많은 미용실 중 한곳에 들러 편안한 마사지와 트리트먼트를 받아 보자.



키위아나 & 기념품

뉴질랜드에서 유일하게 투어를 제공하는 키위프루트 과수원인 키위 360이 뉴질랜드 키위프루트의 수도인 테푸케(Te Puke)에 자리하고 있다.


키위프루트가 어떻게 재배되고 수출되는지 알아보고, 그린키위, 골드키위, 레드키위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투어가 시작되고 끝나는 기념품점에서는 키위프루트 와인과 주스, 메리노 양털 제품, 뉴질랜드에서 생산된 장신구 등 다양한 종류의 ‘키위아나’ 상품을 판매한다.


베이오브플렌티의 전역에서 기념품 상점을 만날 수 있다. 집으로 가져갈 이색적인 기념품을 구매하고 싶다면 화카타네의 햇빛을 담은 캔이나 마운트마웅가누이에서 판매하는 비치샌들은 어떨까.



현지 시장

여행 중 현지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현지 시장을 찾아보자. 요리 시연에서부터 디자이너 제품과 장인이 만든 음식에 이르기까지 베이오브플렌티의 시장은 최고라고 할 수 있다. 뉴질랜드에서 일조량이 높은 지역인만큼 맑은 하늘을 만날 수 있는 가능성도 매우 높다.


  • 더 리틀 빅 마켓(The Little Big Markets) - 마운트마웅가누이 공예품과 디자이너 제품, 수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시장이 한달에 한번밖에 서지 않아서 여행 일정에 맞추기 쉽지 않겠지만, 가능하면 꼭 방문해 보자.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여름철(10월부터 부활절 주말까지)에는 마운트마웅가누이의 마타이 스트리트(Matai St)와 마웅가누이 로드(Maunganui Rd)가 만나는 코너에 자리한 제스프리(Zespri) 바로 옆에서 개최된다. 시장은 매달 첫번째 토요일에 열린다.

  • 고메이 나이트 마켓(Gourmet Night Markets) - 마운트마웅가누이 고메이 나이트 마켓과 함께 기억에 남을 여름밤을 만들어 보자. 마켓에는 배를 비우고 가야 저녁식사부터 디저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파머스 마켓 좌판과 라이브 뮤직 그리고 마운트마웅가누이의 아름다운 경관까지 즐길 거리가 넘쳐난다. 12월부터 3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밤 늦게까지 열리며, 장소는 코로네이션 파크(Coronation Park)이다.

  • 더 리틀 빅 빈티지 마켓(The Little Big Vintage Market) - 마운트마웅가누이 레트로와 빈티지 상품을 모두 쇼핑할 수 있는 장소이다. 마켓은 야외 가든바에서 열리며, 희귀한 LP 음반이나 빈티지 여행 가방을 구매하고 맛 좋은 커피와 와인을 즐길 수 있다. 겨울철에 매달 마지막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리며, 장소는 마웅가누이 로드에 위치한 애스트럴레이브 브루바(Astrolabe Brew Bar)이다. 마켓은 2016년 4월에 처음 시작됐다. 

  • 타우랑가 파머스 마켓(Tauranga Farmer’s Market) 현지에서 재배되고 생산된 제품들을 구입해 해변에서 맛있는 피크닉을 즐겨 보자. 타우랑가 파머스 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45분에 타우랑가 초등학교에서 열린다.



* 본 기사는 뉴질랜드 관광청(https://www.newzealand.com/)에 정식 허가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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