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정류장서 큰 칼로 사람 위협한 남자… 결국, 테이저건 맞아
- WeeklyKorea
-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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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 웰링턴 버스 정류장에서 큰 칼로 다른 사람을 위협한 한 남자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쏜 테이저건에 맞았다.
경찰은 목요일 오후 12시경 칸달라에서 일어난 가족 피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앨리스 에지 경감은 한 남자가 큰 칼로 다른 사람을 위협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코케인 로드에 있는 버스 정류장으로 출동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서로 아는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에지는 "그 가해 남자는 경찰이 발사한 테이저건에 맞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말했다.
“주변의 다른 사람은 다치지 않았지만 당연히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들에게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IPCA에 회부될 예정이며 사건에 대한 조사가 계속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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