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학 아동 4명 중 1명…'발달 지연'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모든 미취학 아동의 4분의 1이 건강, 행동, 학습에 "발달 장애"를 겪고 있다고 한다.

스타쉽 병원의 발달 소아과 의사이자 수석 연구원인 진 러셀 박사는 이 결과는 빈곤과 아동 발달 사이의 강한 연관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녀는 가난이 아이들의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데이터를 통해 확인한 수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한 일을 통해 알았다고 말했지만, 중요한 것은 키위 아이들 4명 중 1명이 완전한 발달 잠재력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

4~5세 사이 6000명 이상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는 신체건강, 운동기술, 감정과 행동발달, 그리고 의사소통과 학습의 4가지 발달 영역을 측정했다.

저자는 연구 대상 아동의 19.5%가 조기학습 능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글자를 식별하는데 더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6% 미만은 "다른 어린이들보다 신체적인 건강 문제가 더 많고, 만성 질환을 더 많이 가지고 있었다.

이 연구의 한 그룹은 "다중 발달 영역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러셀은 이 아이들은 가장 작은 그룹으로 3.7%에 불과하지만, 다른 또래에 비해 현저히 뒤처질 것이라고 말했다.

"말하고 소통하는 능력, 감정적인 신호를 이해하는 능력, 행동을 조절하고 학습에 자신을 적용하는 능력 등 모두에서."

이 연구는 또한 불우한 배경을 가진 아이들이 이 연구의 "최적화되지 않은" 범주에 속할 가능성이 1.5배에서 2배 사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핵심적인 발견은 아이가 태어나기 전 사회경제적 불이익이 아이의 발달에 예측적인 효과, 즉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러나 이 수치는 경제적 약자들에게 암울한 그림이지만, 마오리족과 파시피카족 아이들도 또한 30-45% 더 뒤쳐질 가능성이 높았다. 그리고 그것은 그들의 사회 경제적 위치와 무관했다고 러셀은 말했다.

그녀는 이 연구조사 결과는 웰차일드 타마리키 오라 프로그램의 "실질적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구시대적이고 불평등하며 마오리족 아이들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우리는 이 프로그램이 모든 어린이들에게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장해야만 아이들이 그들의 잠재력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러셀은 이 연구자료가 학교 폐쇄와 지역사회 폐쇄의 해로운 영향을 미치기 7년 전인 2013년에 수집되었다는 것을 고려할 때 이는 훨씬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러셀은 우리는 대유행 세대를 자라나게 하고, 우리는 지금 이 나라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연구조사 결과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