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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미국'의 혼란 속…'뉴질랜드로 이주방법' 검색 최고치


1월 7일 워싱턴 D.C.의 국회의사당에서 시위가 발생하고 미국 권력의 전당에서 폭동이 일어나면서, 구글(Google)에는 '뉴질랜드로 이주하는 방법'에 대한 검색이 최근 7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날은 임기 종료를 앞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미국 국회의사당을 습격하고, 의원들이 후임자인 조 바이든의 대선 승리를 확정 지으려는 가운데 전례 없는 불안한 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일어났다.


뒤이어 발생한 소요사태로 선거인단 개표에 대한 논란이 몇 시간 동안 중단되었다가 7일 오후 재개되었다.


뉴질랜드 시간으로 오전 11:00에 이 검색은 정점을 찍었다. 검색 상위 5개 주의 사람들은 오레곤, 콜로라도, 하와이, 유타 및 워싱턴 주 출신이었다.


뉴질랜드에서 일자리를 찾는 것과 뉴질랜드로의 이사비용 등이 얼마나 들 것인가를 대상으로 검색이 증가했다.


이런 추세가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 9월, 격렬했던 트럼프, 바이든 토론이 TV로 방영되자, 미국인들은 구글을 찾아 미국에서 이주 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검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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