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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모두 제거되었지만, 정부는 오늘...1단계 이동할 수 없을 듯

오늘 1단계로의 이동을 결정해도 빠르면 10월 8일 목요일 00:00분부터 가능할 듯


오클랜드를 경보 1단계로 이동시키는 것에 대한 내각의 결정은 오늘 어떤 사례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이동이 가능할 것이지만, Covid-19 공중보건대응 법에 따라 오늘 자정을 기점으로 당장 이동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오클랜드 대학교 Shaun Hendy 교수의 모델링에 따르면, 현재 Covid-19가 제거될 확률이 95% 이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법적 요건은 내각이 안전하다고 판단하더라도 오클랜드가 10월 5일 오후 11시 59분에 1단계로 이동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이유는 Covid-19 공중보건대응 법에 따른 정부의 경보 수준 변경 명령이 발효되기 최소 48시간 전에 고지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Jacinda Arden 총리는 2주 전 오클랜드의 1단계 이동이 10월 7일 수요일 오후 11시 59분 이후부터 시작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냈을 때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

법률에 의하면, 48시간의 기간을 제한할 수 있는 예외조항이 있지만, 이 예외 조항은 긴급히 경보 수준을 강화하는 시나리오에 한한다. 이것이 Arden 총리가 지난 8월 오클랜드 클러스터의 첫 사례를 발표한 지 몇 시간 만에 오클랜드를 경보 수준 3단계로 옮길 수 있었던 방법이다. 그러나 규제가 완화되고 있을 때 이 조치는 사용할 수 없다.


이는 9월 21일 오클랜드가 아닌 지역의 사람들에게 Ardern이 충분히 안전하다는 내각의 결정을 발표한 지 불과 몇 시간 후에 1단계로 이동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내각은 이미 새로운 지역감염 사례가 없다는 조건으로 일주일 전에 원칙적으로 이 조치를 승인했다.

오클랜드에 대한 이러한 원칙적 합의는 체결되지 않았다.


■완전히 제거됨

Ardern은 2단계로 오클랜드에 2주 내내 머물기를 원했고, 1단계로 이동하기 위해 그녀는 그 시간 동안 새로운 커뮤니티 사례를 보지 않기를 바랐을 것이다.

어제는 단지 8건의 활성화된 지역사회 사례가 검역소에 격리되어 있었을 뿐이고, 새로운 사례가 한 건 있었지만, 그것은 해외유입 사례다.

마지막 지역사회 발병 사례는 9월 24일이었지만, 이미 격리되어 있었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는 않았다. 그녀는 MT Roskill 장례 그룹과 관련된 사례의 가족간의 접촉 자였고, 가장 최근에 보고된 클러스터 사건이었다.

지역사회에서 마지막으로 발병 사례가 나온 것은 9월 20일로 보인다. 9월 20일 Covid-19에 감염된 사실을 몰랐던 한 가족이 타우포에서 오클랜드로 여행한 것이다.

약 2주 전에, 그 가족 중 한 사람이 크라이스트처치의 격리시설인 크라운 플라자에 있는 공용 쓰레기통의 감염된 뚜껑을 만진 것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람은 12일째에도 여전히 바이러스를 배양하고 있다가, 음성 판정을 받은 후 9월 11일 오클랜드로 가는 전세기에 탑승해 이후 9월 19일 양성 판정을 받은 한 남성의 뒷자리에 앉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람과 그 가족들은 이날 타우포에서 휴가를 보내다가 다음 날 밀접접촉 자로 확인된 뒤 격리됐으며, 다음날 오클랜드 지역을 제외한 다른 모든 도시가 1단계로 이동했는데, 이는 그 이후 격리된 외부 사례가 없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 번의 Les Mills 수업에 다녔던 Jet Park 간호사의 사례 이후, 3주 이상의 시간이 흘렀는데, 전파가 완전히 제거되었다고 확신할 수 있을 만큼 긴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커브볼 사례는 역학적 연계가 되지 않는 사례로, 감염 사슬에서 연결 고리가 누락된 징후다. 스프레드가 포함된 것으로 보이는 한 그들은 1당계로의 이동을 반드시 지연시키지는 않을 것이다.

마지막 사례가 보고된 것은 8월 29일로 지금으로부터 36일 전에 보고되었다.

■시스템이 목표를 달성

지역사회 확산의 초미미한 위험은 강력한 국경통제와 효율적인 접촉추적 그리고 높은 일일 검사수치 없이 1단계로 이동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승무원에 대한 엄격한 규정이 오늘 밤 자정부터 시행되고, 국경을 접하는 근로자들의 정기적인 검사가 현재 시행되고 있으며, 간호사의 바이러스 감염이 발견된 방법이었다.

전세 항공편과 타우포의 휴가에서 감염된 사람들과 관련된 100명 이상의 밀접 접촉이 있었지만, 더 이상 확산되지는 않았다.

국경 검역소에 근무하던 간호사는 85명의 다른 사람들과 함께 Les Mills에서 운동을 했다. 그들 중 아무도 Covid-19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것은 바이러스가 얼마나 확률적인지를 보여주지만, 그들이 격리된 속도 또한 안심할 수 있었다.

벤치마크는 80%의 밀접접촉 자들이 양성 판정 후 48시간 이내에 성공적으로 격리되도록 하는 것이다.

역학조사와 추적자들은 9월 22일부터 28일까지의 기간 동안 46건의 지역사회 사례에 대한 밀접 접촉자 중 37건을 정확히 관리했으며, 그들은 해외유입 사례에서 89%의 높은 점수를 얻었다.

그리고 지난 D-Day 이후 2주 동안 6만 번의 검사를 치르지 못하고, 공중보건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하루 평균 4,000회 이상의 검사를 치렀다.

이 검사 수치를 유지하는 것은 1단계에서 매우 중요하며, 6월말에 혼란에 빠졌던 검사에 대한 대중 메시지는 이제 증상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 명백해졌다.

Ardern은 내일 오후 1시에 내각의 결정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내일 연결되지 않는 사례가 없다면, 오클랜드는 1단계에 대비해야 한다.

월요일부터 1단계로 이동 할 수 없다는 것이 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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