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 공항에 도착하여 14일간의 검역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테리 엘포드(Terry Elford, 26세)와 그의 아내 데비 엘포드(Debbie Elford, 24세)는 1월 1일(금요일) 아침 호주 캔버라에서 비행기를 타고 멜번에 도착했다.
그런 다음 그들은 공항을 빠져나갔다고 했다.
빅토리아 주 보건부 장관 마틴 폴리(Martin Foley)는 이 커플이 각각 무거운 벌금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폴리 주 보건장관은 2일(토요일)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임원들과의 논의에서 멜번에서 탈출하여 지금은 NSW의 골번(Goulburn)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에 대해 특별히 언급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빅토리아 주 공중보건팀의 조언에 따라, 이 사람들은 빅토리아에서 공중보건 비상사태의 수많은 명령을 어겼고, 조치를 위반한 것에 대해 각각 최소한 1만9,00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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