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맥주소비 ‘뉴질랜드 GDP의 거의 1%’ 차지

작성자 사진: WeeklyKoreaWeeklyKorea


  • 뉴질랜드 양조업... 산업 보고서, GDP 중 35억 8,000만 달러에 해당

  • 양조 산업, 매년 정부에 17억 달러의 세수입 창출

  • 오클랜드 양조산업 전체 GDP 기여도 42%, 관련산업 고용 40% 차지

  • 양조업체의 60% 이상이 투어에 참여... 거의 80%가 탭룸 제공

 

양조 산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새로운 조사에서 뉴질랜드 연간 GDP 중 35억 8,000만 달러를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양조협회와 양조업자 조합 길드가 공동 추진한 조사에서는 뉴질랜드 양조 산업이 경제와 관광 그리고 지역 사회에 경제적으로 기여하는 내용에 대하여 관찰하였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양조산업은 연간 GDP에 0.9%를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조산업은 매년 정부에게 8억 8,100만 달러의 주류세와 GST 등을 포함해 17억 달러의 세수를 제공하고 있으며, 3만 5,000여 명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지역이 Lion, DB, Asahi 등 대규모 공장들이 자리를 하고 있으면서, 양조 산업의 GDP 중 42%를 차지하고 또한한 양조 관련 고용의 40%를 주도하고 있다.

 

캔터베리와 웰링턴이 그 다음으로 각각 고용의 12%를 기여하고 있으며, 와이카토는 GDP에 2억 6,300만 달러, 오타고도 1억 8,800만 달러를 기여하면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각 지역에서 양조된 맥주는 지역 자존심의 원천이면서 관광 산업과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오타고부터 타라나키의 맥주 수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경제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에서는 양조 산업이 관광 산업의 60% 이상 그리고 탭 맥주의 80% 이상 등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회수 812회댓글 0개

댓글


댓글 작성이 차단되었습니다.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50130.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