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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많은 사람들, 저신다 아던에 '실망'하고 '분노'해

새로운 여론 조사에 따르면 2020년보다 저신다 아던 총리에게 "실망"하고 "분노"하는 사람이 더 많지만 노동당 대표는 크리스토퍼 룩슨 국민당 대표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고 "불안"을 덜 느끼게 한다고 나타났다.


스터프에게 단독으로 제공된 두 정당 지도자에 대한 감정에 대한 호라이즌 리서치(Horizon Research) 여론조사에 따르면 1000명 이상의 응답자 중 35%가 아던에 대해 "실망"하고 28%가 "화났다"고 답했다.

여론 조사에 따르면 아던에 대한 대중의 감정은 2020년 9월 선거를 앞두고 14%가 "실망"하고 11%가 "화났다"고 느낀 이후 바뀌었다. 아던은 또한 최근 여론조사에서 46%에서 20%로 떨어지면서 더 적은 사람들이 "희망"을 느끼도록 만들었지만, 그녀는 그녀의 상대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자랑스럽다", "편안하다", "기뻐한다"고 느끼게 했다.



이전에 그러한 호라이즌 여론조사에 등장하지 않았던 룩슨은 조사 대상자의 25%가 "희망적"이라고 응답했다. 그러나 그는 “긴장”에 대해 19%인 아던에 비해 27%로 더 많았고, 대표로서 “걱정된다”는 응답은 32%로 아던보다 1%포인트 낮았다.


정당 대표자별로 느끼는 감정을 여러 개 선택할 수 있었던 1,153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여론조사는 10월 20~25일 실시됐으며 최대 오차범위는 3.2%였다.


호라이즌의 대표인 그레임 콜먼은 "이러한 결과는 이 지도자들이 어느 정도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아던은 사람들이 겪었던 고통을 인정해야 하며, 그녀가 앞으로 나아갈 희망적인 길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은 명백하다"고 말했다.


콜먼은 "룩슨은 성인의 3분의 1을 "걱정스럽게" 느끼게 했는데, 그는 왜 그가 사람들을 편안하게 만들지 못하는지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저신다 아던과 크리스토퍼 룩슨에 대한 사람들의 느낌:

노동당의 저신다 아던(빨간색)과 국민당의 크리스토퍼 룩슨(파란색)의 두 주요 정당 대표들을 어떻게 느끼는지 1000명 이상의 성인들에게 질문했다.



"전반적으로 사람들은 그들이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투표하지 않으며, 그들은 또한 그들을 긍정적이고 희망적으로 느끼게 하고 그들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들에게 투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노동당과 국민당이 대략 막상막하로 나타났으며, 이는 2023년 선거가 박빙의 경쟁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월요일 발표된 호라이즌의 10월 여론조사 결과는 NZ First가 이번 선거에서 조사 결과가 나올 경우 킹메이커를 차지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번 주말 연차총회를 개최하는 노동당은 2020년 선거에서 50%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전례 없는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여론 조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악화되는 인플레이션과 싸우는 동안 정부가 수많은 개혁을 추진함에 따라 당의 지지도는 대유행 이전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국민당의 정당 득표율은 룩슨이 당 대표를 맡은 지 몇 달 후인 3월에 노동당을 앞질렀다.

초선의원이자 에어뉴질랜드의 전 최고 경영자 출신인 룩슨은 2020년 선거를 앞두고 두 번의 지도부 교체가 있은 후 국민당에게 상대적 안정을 제공했다.


▶크리스토퍼 룩슨과 주디스 콜린스를 비교해 어떻게 평가하는지

1000명 이상의 어른들이 양대 정당의 지도자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질문을 받았다. 국민당의 크리스토퍼 룩슨(파란색)이 2020년 9월 전 국민당 대표 주디스 콜린스에 대한 유사한 설문 조사 결과와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호라이즌 여론조사에서 룩슨은 2020년 9월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25%가 "분노"를 느끼고 26%가 "혐오"를 느낀 주디스 콜린스 전 대표를 능가했다.


그러나 "걱정스럽다"고 느끼는 응답자의 비율은 콜린스의 36%와 비슷했고, 콜린스에 대해 "편안하다"고 느끼는 응답자는 17%로 룩슨의 10%보다 더 많았다.


아던의 가장 높은 지지율은 35%로 2020년 선거에서 노동당에 투표했다고 말한 사람들의 26%를 포함한 수치였다.


여론조사는 저소득층이 아던에 대해 더 실망하고 분노한 반면, 룩슨은 지역 마을과 시골(오지는 아님) 지역에서 더 많은 관심을 끈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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