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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 Korea EDIT

마오리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와카 아벨태즈먼

와카 아벨태즈먼은 아오테아로아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중 하나인 남섬 최북단에 위치한 카이테레테레 해변에서 그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수상 체험을 선사한다.


아름다운 만 한가운데서 쌍동선 카누를 타고 해돋이를 감상하는 것만큼 멋진 경험은 없을 것이다. 리앤과 토드 자고 부부는 마오리 문화와 가치 그리고 바다에 대한 사랑을 방문객들과 나누기 위해 와카 아벨태즈먼(Waka Abel Tasman)을 설립했다. 해돋이를 감상하기 위한 것이든 단체 연수를 위한 것이든 물 위에서 패들을 젓는 것 이상의 경험을 선사한다. 


마오리 문화 체험



그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문화 체험

리앤과 토드 자고 부부는 가이드와 함께 마오리자연계 사이의 긴밀한 유대 관계를 보여주는 카라키아(주문)와 기타 마오리 의식을 진행한다. 투어를 마친 후 여러분은 마오리어로 자신을 소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리앤과 토드 자고 부부는 현지 마오리 부족인 나티 라루아(opens in new window)와 테 아티아와의 후손은 아니지만 독특한 해안선 주변에서 고객들과 함께 패들을 저으며 이 놀라운 지역의 역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다. 


나이오 섬으로 가는 도중에 가이드가 스플릿 애플록에 도착했음을 알리는 간단한 부름과 응답 구호인 하카를 가르쳐준다. 이 거대하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둥근 바위는 작은 바위섬에서 솟아났으며, 가운데가 똑바로 갈라져 있다.


그래서 덜 사랑스러운 영어 이름인 ‘스플릿 애플록’이라 이름 지어졌다. 고대의 신이 바위를 갈랐다고 상상하겠지만, 사실 수세기에 걸쳐 침식된 약한 이음새가 원인이다.  


카누를 타면서 여러 지점에서 가이드가 거대한 소라 껍데기인 ‘푸모아나’를 분다. 바람을 타고 흘러가며 아름답고 원초적인 영혼에 속삭이는 감동적인 소리이다. 


근처 해변에 내려 간식을 먹고 휴식을 취한다. 인근의 골든베이와 같이 이 지역의 반짝이는 황금빛 모래는 태평양 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목가적인 열대 해변을 연상시킨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와카 아벨태즈먼의 가장 큰 장점은 경험이 필요하지 않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어린이를 위한 작은 패들도 갖추고 있다.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모두가 서로를 응원하는 것, 이것이 바로 카누를 타고 함께 패들을 젓는 이유이다. 


상쾌한 바다 공기와 동료와 함께 느끼는 유대감은 몸과 마음이 모두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이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방문은 리앤과 토드 자고 부부가 지역사회에서 젊은이들에게 수상 기술과 마오리어 그리고 이 지역의 풍부한 문화 역사를 가르치며 활동하는데 큰 힘이 된다. 



* 본 기사는 뉴질랜드 관광청(https://www.newzealand.com/)에 정식 허가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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