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에 5명 당첨… 파워볼은 1,500만 달러로 불어나

토요일 밤 추첨에서 5명의 로또 플레이어가 1등에 당첨돼 각각 20만 달러를 받는다.

파워볼은 토요일 저녁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수요일 밤 추첨 상금이 1,500만 달러로 불어났다.

5명의 당첨자들은 오클랜드, 파라파라우무, 왕가누이 출신이다.

당첨된 1등 티켓은 오클랜드의 알바니 슈퍼렛, 오클랜드의 미첼스 페이퍼 파워, 오클랜드의 클린든 포스트샵 로또, 파라파라우무의 코스트랜드 로또, 황가누이의 마이로또 당첨자에게 판매됐다.

스트라이크 포도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수요일 추첨에서 50만 달러의 상금으로 불어났다.

로또 대변인은 언급된 매장에서 티켓을 구입한 사람은 "매장 내, 마이로또 또는 마이로또 앱을 통해 가능한 한 빨리 티켓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가로 32명의 플레이어가 로또 2등에 당첨돼 각각 10,377달러를 받게 됐다.

또한, 3명의 선수가 파워볼 2등에 당첨돼 총 당첨금이 19,061달러가 되었다.

로또 대변인은 당첨된 파워볼 2등 티켓이 마이로또에서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 출신 플레이어들에게 판매됐다고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