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슨 총리 ‘투자용 주택 구매자 찾아’

• 가격은 2021년 CV보다 205,000달러 낮았다.

The two-bedroom investment property in Auckland’s Onehunga was bought by the Prime Minister in 2015.

오클랜드에 있는 총리의 투자용 부동산이 매물로 나왔는데, 새 주인을 찾았다고 원루프가 보도했다.

오네훙가에 위치한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의 깔끔한 침실 2개짜리 96sqm 벽돌 타일 유닛의 목록에는 이 부동산이 "팔렸다"고 적혀 있었다.

7월 24일 처음 시장에 나온 이 주택의 고정 가격은 945,000달러로 2021년 CV 1,150,000달러보다 205,000달러 낮았다.

기록에 따르면 럭슨은 2015년 11월에 부동산을 매수했으며, 스터프는 그가 65만 달러를 주고 주택을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제시된 가격에 부동산을 매각했다면 럭슨은 295,000달러의 총 수익을 냈을 것이다.

원루프는 개인 정보 보호를 이유로 주소나 매물 링크를 게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매물에는 해당 주택이 건강한 주택 규정을 준수하며 현대식 주방과 두 개의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에이전트의 마케팅에 따르면 "이 집은 첫 구매자, 다운사이저 또는 유지관리가 간편한 라이프스타일을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완벽하다"고 말했다.

매물 사진은 잘 관리된 새 주택을 보여준다.

Inside the Onehunga investment property that Christopher Luxon sold this month.

The Prime Minister, at the LGNZ conference in Wellington last month, owns several properties.

럭슨은 와이헤케 섬의 별장과 레뮤에라의 가족 주택 등 여러 채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

작년에 선거를 앞두고 그는 Q+A 진행자 잭 테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투자 포트폴리오가 주택 정책에 대한 자신의 판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자신이 소유한 주택 수에 대해 키위들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럭슨의 국민당 주도 정부는 부동산 투자자의 이자율 공제를 다시 도입하고 브라이트-라인 기간을 10년에서 2년으로 줄였다. 후자의 변경 사항은 노동당 정부가 브라이트-라인 테스트를 연장하기 훨씬 전에 매입한 럭슨의 부동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럭슨의 매각은 지난달 중앙은행이 공식 현금 금리를 인하한 이후 구매자 심리가 상승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그러나 최근 원루프 수치에 따르면 오클랜드의 가격은 여전히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오클랜드의 평균 부동산 가치는 8월 말까지 3개월 동안 2.7% 하락했고 오네훙가는 6.5% 하락했다.

현재 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그룹은 첫 주택 구매자들이지만, 투자자들도 다시 구매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원루프의 데이터 파트너인 벨로시티(Valocity)의 수석 연구 분석가인 웨인 슘은 지난달 원루프와의 인터뷰에서 첫 주택 구매자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부동산이 가격 상승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투자자에게만 매력이 있는 부동산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투자자들은 저렴한 매물만 찾고 있으며, 최고 가격을 지불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오네훙가에서 영업하는 레이 화이트 에이전트 로한 톰슨은 지난달 원루프와의 인터뷰에서 특히 60만 달러 이상의 부동산에 대한 구매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부동산은 일반적으로 CV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판매자는 이를 받아들입니다. 그들은 현재 CV가 정점에 달했던 2021년에 완료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럭슨의 임대주택 판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존 키 전 총리가 자신의 부동산에 대해 받은 높은 금액과는 맞먹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17년 존 키는 파넬 저택을 2,350만 달러에 매각했고, 2018년에는 오마하에 있는 자신의 별장을 310만 달러에 전 ANZ 최고 경영자 데이비드 히스코에게 매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