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슨 총리, 세계 정상들과 통화 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NZ 지원 재확인’
- WeeklyKorea
-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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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토요일 밤 다른 세계 지도자들과 함께 가상 정상회담에 참석해 우크라이나에 평화유지군을 배치할 가능성을 논의했다.
"의지의 연합" 전화 통화는 영국 총리 키어 스타머가 주선했으며,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호주 총리 앤서니 알바니지 등이 참석했다.

럭슨은 전화 통화 후 X에 "뉴질랜드는 우크라이나와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우리의 논의에는 우크라이나가 정의롭고 지속 가능한 평화를 이루도록 지원하는 방법이 포함되었습니다."

뉴질랜드 국방무관은 약 30개국의 관계자들과 함께 파리에서 회담에 이미 참여했다.
원래 뉴질랜드는 이 회의에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럭슨은 금요일 그들의 초대를 받고 수락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럭슨 총리는 당시 "이것은 우크라이나에서 평화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 중인 다양한 외교적 노력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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