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시모어 다음 주 연정 위한 협상… ‘NZ 퍼스트와 연락 확인’

차기 총리 크리스토퍼 럭슨은 다음 주 태평양 도서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라로통가를 방문할 정부를 제때 구성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게리 브라운리와 카멜 세풀로니를 그 자리에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종 투표 집계 전날 정부 구성 시한을 약속하기를 거부했다. 단지 가능한 한 빨리 완료될 것이라고만 말했다.

럭슨은 11월 2일(목요일)에 자신의 약점을 먼저 말하면서 AUT Millennium을 방문했다.

럭슨은 "실제로 우리가 24시간 일한다면 특별투표를 집계하는 데 정말로 3주가 걸릴 필요가 있는가"라고 물었다.

그는 3주 동안 오클랜드 호텔에서 비밀 회담을 갖고 실제 협상이 시작되기 전 금요일의 최종 결과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그 기다림에 좌절했지만, 차기 총리는 정부를 구성하기 위한 기한을 정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그는 "우리는 개표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날짜를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유일한 단서는 그의 여행 계획에 있다. 태평양 제도 포럼이 다음 주 라로통가에서 개최될 예정인데, 이는 총리의 일정에 꼭 나오는 내용이다.

그는 "내일 에야 최종 결과가 나오는 게 현실이라며, 정부 구성이 우선이기 때문에 다음 주 수요일 오전에 회의를 위해 떠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브라운리 국민당 외교대변인이 세풀로니 부총리와 함께 대표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럭슨의 파트너 중 한 명은 더 낙관적이다.

ACT당 대표 데이비드 시모어는 "협상은 수일 내에 성사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우선 그들은 서로의 협상에 동참해야 한다.

그는 "우리는 3자간 협력에 의존할 것"이라며 우리는 모든 당사자들에게 공개적으로 연락했으며 지금까지 해온 협상의 관점에서 다른 결과를 얻었지만 다음 주에 협상을 타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두가 한 테이블에 앉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