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더니든 증류업자는 국내 최초로 제과점 폐기물을 진 제조 사업의 핵심 재료로 사용했다고 말한다.
제니 맥도날드와 수 스톡웰은 2020년부터 더니든 크래프트 증류기 라벨로 진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그 재료는 매립지로 보내질 남은 빵을 사용했다.
식품 구조 단체인 키위 하베스트는 매주 고철 야적장이었던 도심 증류소에 남은 빵 상자를 배달한다.
"우리는 기간이 지나 나눠줄 수 없는 빵을 수거합니다"라고 맥도날드는 설명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빵의 양을 세어보고 매립지에서 1만t 이상의 버려지는 빵을 가져와 매립할 경우 대기 중으로 메탄가스가 배출될 것을 막았다고 주장한다.
맥도날드는 빵을 에탄올 공급원으로 만들려는 아이디어는 버려지는 빵의 양에 대한 좌절감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진 제조 사업은 작은 상업용 주방에서 시작했다.
한 번에 몇 시간씩 냄비를 휘저으며 빵을 잘게 부수었다. 이 빵은 녹말과 탄수화물을 단순당으로 분해하기 위해 "요리" 된다. 걸러낸 후 남은 설탕 시럽에 효모를 첨가해 짠 맥주를 만든 다음 증류기에 붓는다.
남은 고형물은 회사의 폐기물 최소화 원칙에 따라 지역 유기농 낙농장의 젖소에게 공급된다.
맥도날드는 양조 과정을 설명했다.
"우리는 부피 기준으로 알코올이 8%인 약 500리터의 맥주로 시작해 9~10시간 후 93.5% 알코올인 50리터로 만들어집니다."
국제적인 인정도 받았다. 2023 런던 스피릿 어워드(London Spirit Awards)에서 맥도날드와 스톡웰은 베이 진으로 금메달을, 더니든 드라이로 은메달을 수상했다.
추운 겨울 날 뜨거운 물에 끓이는 것이 가장 좋은 최상의 진은 새로운 제품이며, 맥도날드는 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급증한 것은 그들의 벤처에 "행운의 타이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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