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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더니든 로또 파워볼 플레이어, 430만 달러 당첨



토요일 밤 진행된 로또 추첨에서 더니든에 거주하는 로또 플레이어가 파워볼 1등에 당첨돼 430만 달러의 상금을 받으면서 2024년을 수백만장자로 마감했다.

당첨 티켓은 더니든의 휘트콜스 조지 스트리트에서 판매되었다.


당첨된 숫자는 9, 2, 36, 19, 30, 26이었다. 보너스 볼은 13이고 파워볼은 4였다.


상금은 파워볼에서 400만 달러, 로또 1등에서 33만3,333달러로 구성됐다.


토요일 밤 당첨자는 2024년 파워볼 수백만장자로 23번째다. 이번 당첨은 오클랜드 플레이어가 크리스마스에 530만 달러를 획득하여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지 며칠 만에 이루어졌다.



다른 두 명의 로또 당첨자는 로또 1등에 함께 당첨돼 각각 333,333달러를 받았다.


당첨된 티켓은 오클랜드의 프레시 초이스 망게레 브릿지와 크라이스트처치의 뉴 월드 비숍데일에서 판매되었다.


뉴질랜드 로또의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모션도 토요일 밤 추첨되었으며, 100개 이상의 추가 상품이 걸려 있다.


또 다른 키위는 인버카길에 있는 플라자 슈퍼밸류에서 티켓을 구매한 뒤 새해를 백만장자로 시작할 예정이다.


나머지 100명의 당첨자는 각자 5만 달러의 상금을 받은 후 여름 휴가를 연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스트라이크 포는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오는 수요일 밤 80만 달러의 상금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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