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실업자, 중앙은행이 원했던 것 아닌가?

RNZ's money correspondent Susan Edmunds.

나는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낮추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실업자 수를 늘리고 싶다고 말하는 걸 들은 것 같다. 실업자 수를 늘리는 것이 목표라면 더 많은 사람이 필요한데, 그들이 실업자가 되면… 그들을 때려눕힌다면, 그것은 고장난 제도가 분명한가?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경기 둔화를 시도해 왔다는 말은 맞다. 중앙은행은 꽤 일찍부터 경기침체를 만들겠다고 공공연하게 말했었다. 이번 주에 발표된 바에 따르면, 통화정책의 효과가 너무나 강력해서, 우리를 또 다른 경기침체에 빠지게 만들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 일환으로 실업률도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정부는, 물가 안정을 유지하고 최대한 지속 가능한 고용을 지원해야 한다는 중앙은행의 이중 권한을 폐지했다. 그러나 비평가들은, 어쨌든 그러한 조치가 최근의 요구를 그다지 바꾸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실업률 증가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데, 만일 일자리를 위해 경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고용주는 그렇게 높은 임금을 지불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임금 상승률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임금 상승률이 적어진다는 것은 가계가 지출할 돈이 줄어들고, 기업이 더 높은 임금을 지불하기 위해 가격을 올리는 것 등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노동조합 위원회의 경제학자인 크레이그 레니는 사람들이 중앙은행을 로봇처럼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 "인플레이션을 목표 지점까지 낮추라는 지시를 받았고 그렇게 할 수 있는 도구들이 있습니다. 다른 모든 문제들은 다른 누군가의 문제이지 자신들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사람들을 실업자로 만들어서 비참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중앙은행이 해야 할 일의 부작용일 뿐이다.

BNZ의 수석 경제학자 마이크 존스는 지금까지의 실업률 상승은 광범위한 해고와 고용 둔화에 대한 것이 아니라 이주와 같은 요인으로 인해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는 것을 반영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우리는 올해 하반기 동안 계속되는 어려운 경제 상황을 헤쳐나가면서 그러한 변화를 보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퍼블릭 트러스트가 어머니의 유언장에 서명할 서류를 최종 확정하면 약 25만 달러를 상속받을 예정입니다. 재정적인 문제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다면, 당신은 이 돈으로 무엇을 하실 건가요?”

만약 저였다면, 저는 아마 대출금을 갚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 돈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다른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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