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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대유행 속, NZ 시민권신청 줄어…출생(혈통) 시민권 ‘한국 10위’

2020년 기준, 뉴질랜드 시민권을 신청한 사람들이 예년 평균에 비해 감소했는데, 그 주 요인으로는 Covid-19 대유행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2020년에는 3만 1,870명이 뉴질랜드 시민권을 신청해 2019년 4만 4,413명보다 약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내무부(DIA, Department of Internal Affairs)는 사람들이 시민권을 신청하는 이유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지 않는다.


정부는 이러한 감소가 전 세계적인 Covid-19로 인한 중단 때문이라고 믿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가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내무부는 사람들이 시민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시민권자 자녀로 태어난 경우, 영주권을 소지한 부모가 뉴질랜드에서 출생한 경우, 뉴질랜드로 이주하여 시민권을 신청하는 경우 부여될 수 있다.


■숫자로 보는 현황

▶2020년 승인된 뉴질랜드 시민 총계: 31,870명 (2019년: 44,413명)

  • 2020년 승인된 시민권자의 자녀(혈통): 11,436명 (2019년: 13,383명)

  • 2020년 승인된 시민권 신청인(교부기준): 20,434명 (2019년: 31,030명)


▶신청으로 인해 시민권을 취득한 상위 10개 국가:

  • 1. 영국 - 3521

  • 2. 인도 - 2970

  • 3. 필리핀 - 1806

  • 4. 남아프리카 - 1580

  • 5. 사모아 - 1331

  • 6. 피지 - 1039

  • 7. 중국 - 650

  • 8. 미국 - 489

  • 9. 오스트레일리아 - 473

  • 10. 파키스탄 - 424



▶혈통(출생)으로 시민권을 취득한 상위 10개 국가:

  • 1. 호주 - 5229

  • 2. 영국 - 1678

  • 3. 미국 - 1336

  • 4. 사모아 - 700

  • 5. 중국 - 369

  • 6. 캐나다 - 265

  • 7. 대만 - 153

  • 8. 독일 - 117

  • 9. 일본 - 107

  • 10. 한국 -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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