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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늘어나는 이주민으로 인해 오클랜드 임대주택 물량 넘쳐나

최종 수정일: 2024년 10월 15일



일부 오클랜드 주택 소유자들이 해외로 이주하면서 자신들의 주택을 임대용으로 내놓으면서, 임대 주택 시장을 진정시키는 데에 기여를 하고 있다.

 

8월말 기준 통계청의 자료에서 뉴질랜드 시민권자들 56,000명이 뉴질랜드를 떠났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호주로 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같은 기간 순수 이민자의 증가 수는 작년 초 이후 가장 저조한 상태이다.

 



바풋 앤 톰슨 부동산 회사의 Samantha Arnold 제너럴 매니저는 이와 같은 이민자 동향이 오클랜드 지역의 임대 주택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고 하며, 임대용 주택 재고가 임대 희망자 수보다 훨씬 많다고 전했다.

 

현재 주택 소유자들이 해외로 이주하면서 주택을 임대용으로 내놓은 데에다가 일부 세입자들도 해외로 이주하면서 임대용 주택 공급이 늘어나고 있다.

 

바풋 앤 톰슨의 최신 통계에서는 오클랜드 지역의 임대 평균 가격이 1년 전에 비하여 4.8% 올랐으며, 연간 5% 이내로 인상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부동산의 통계 자료에서 임대 가격은 통상 5~8%에서 인상폭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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