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뉴질랜드 교민의 눈과 귀가 되어 교민의 위상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위클리코리아가 새로운 경영 체계를 맞이하여, 더나은 발전과 더나은 교민의 위상을 위하여 한걸음 더 내딛는 계기기 되었다는 소식을 접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경영 일선에 나서신 안기종 전 18기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장이 그 중심에 있음이 뉴질랜드 교민의 복 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정과 교민의 생각을 대변하고, 교민의 위상을 한단계 더 끌어 올리신 능력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1세기 뉴질랜드 언론문화 발전을 선도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뉴질랜드에서 가장 모범적인 언론사로 우뚝 서길 기대해 봅니다.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교민의 소리를 전달하는 진정한 언론으로 영원히 역사를 이어가길 기원합니다.
새해 경자년에도 교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뉴질랜드한인회총연합회 회장 이상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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