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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뉴질랜드한인회 총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회장선출 무산'



지난 주말, 양일 간에 걸쳐 웰링턴에서 진행된 ‘2023년 뉴질랜드한인회 총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총연회장' 선출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기총회에 앞서 토요일 저녁 6시 주 뉴질랜드대한민국대사관(대사 김창식) 주최 환영만찬이 대사관저에서 있었다.



이 날 만찬 전 김창식 대사는 재외동포청 신설에 따른 교민 지원업무의 혼선을 피하기 위한 설명과 원활한 영사 지원업무를 위한 설명을 하였으며, 만찬 후에는 각 지역 한인회장들로부터 각종 민원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일요일인 9일 아침 9시 30분부터 노보텔 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제7대 뉴질랜드한인회 총연합회(뉴한총연)의 활동 보고와 회계보고를 마치고 제8대 뉴한총연 회장 및 수석부회장 그리고 감사 선출을 위한 투표가 진행되었다.

총회에서 뉴한총연 회장 선출은 무산되었고, 이후 후속 회의 결과 수석부회장으로 홍승필 현 오클랜드한인회장과 감사로 고정미 와이카토 현회장을 선출 후 2개월 이내 선거관리위원회를 재구성하여 제8대 뉴질랜드한인회 총연합회장을 선출하기로 결정하였다.

박병남 뉴한총연 회장은 총회를 마치고 차기 총회장이 선출되지 못함을 아쉬워하였다. 또한, 2년동안 뉴한총연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특히 뉴한총연을 위해 열심히 일해준 회장단 및 집행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총회를 마감했다.


▶2023년 뉴질랜드한인회 총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은 아래와 같다.

  • 오클랜드 한인회 홍승필, 유시청, 박세태, 변경숙

  • 와이카토 한인회 고정미

  • 로토루아 한인회 윤성진

  • 왕가누이 한인회 김덕

  • 파머스톤노스 한인회 이상열, 이원근, 김한종

  • 웰링톤 한인회 한종욱, 박병남, 김순숙, 이장흠

  • 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 윤교진

  • 넬슨/타스만 한인회 김동철, 정일영, 김성희

  • 퀸스타운 한인회 박한나

  • 더니든 한인회 김의자


▶업저버

  • 넬슨/타스만 한인회 김문찬

  • 웰링턴 한인회 문철수 외 22명 참석


▶위임

  • 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 메리윤

  • 오클랜드 한인회 김연주

  • 넬슨/타스만 한인회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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