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안전위원회, 두 명의 사망자 조사 중…화이자 백신 접종
뉴질랜드 보건당국은 화이자 백신을 접종 한 후 숨진 두 명의 80대 사망자를 조사하고 있어 화이자 백신접종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현재 보건 관계자들은 두 명의 사망자는 백신 접종과 직접적인 인과 관계가 없다고 말했으나, 여러 상황을 종합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1NEWS는 보도를 통해 “의료진들은 두 명의 사망자가 백신 접종과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망자는 모두 백신 부작용 모니터링 센터에 보고되었으며, 이 프로세스에는 의약품 인준기관인 메드세이프(Medsafe)가 모든 보고서를 꼼꼼하게 조사하는 작업이 포함된다.
Covid-19 백신을 접종한 두 사람이 언제 접종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여기에는 백신 접종 후의 사망 시기도 포함된다.
30만 회분 이상의 화이자 Covid-19 백신이 지금까지 뉴질랜드에서 접종되었다.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4월 3일까지 7건의 심각한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196건의 덜 심각한 사례도 보고되었다.
보건부 대변인은 "우리는 화이자 백신을 신뢰하고 있으며, 화이자 백신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부작용 모니터링 센터는 더니든에 본부를 두고 있는데, 이 센터의 핵심 역할은 뉴질랜드에서 백신을 포함한 의약품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메드세이프와 협력하는 것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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