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16위, 일본 20위, 한국 25위, 러시아 91위, 중국 116위, 북한 199위
최근 순위에 따르면, 뉴질랜드 여권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권’ 상위 10위에서 17위로 밀려났다.
세계적인 이민컨설팅 기업인 ‘Global Citizen Solutions’의 새로운 목록에 따르면 독일이 1위를 차지했고 미국, 스웨덴, 덴마크 및 네덜란드가 상위 5위 안에 들어갔다.
다른 여권 파워 순위와 달리 글로벌 시티즌 솔루션 순위는 여권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는 국가 수뿐만 아니라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획득하기 전에 검토해야 하는 "비즈니스 용이성, 삶의 질 및 투자 기회"도 함께 고려한다.
뉴질랜드는 이전에 계속 상위 10위 안에 들었지만, 2023년에는 뉴질랜드의 현재 투자 기회와 높은 생활비 때문에 17위로 떨어졌다.
이는 뉴질랜드 여권이 올해 초 ‘2023년 헨리 여권 지수(2023 Henley Passport Index)’ 순위에서 7위, 매년 공개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아톤 캐피탈의 여권 지수(Arton Capital's Passport Index)’에서 3위를 차지한 것과 대조된다.
북한은 2023년 글로벌 시민 솔루션 여권 목록에서 비교한 199개국 중 최하위에 올랐으며, 하위 5개국엔 바티칸 시국, 시리아, 콩고, 예멘 등이 포함돼 있다.
▶글로벌 여권 지수 상위 10위:
독일.
미국
스웨덴
덴마크
네덜란드
핀란드
영국
캐나다
노르웨이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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