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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떠난 사람 '사상 최고치'

작성자 사진: WeeklyKoreaWeeklyKorea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작년에 뉴질랜드를 떠나 해외로 이주한 사람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질랜드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11월까지 1년 동안 127,800명(28%증가)의 이민자가 떠났다. 이는 "잠정적으로 연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그 기간 동안 총 72,900명의 뉴질랜드 시민이 해외로 이주했으며, 그 중 56%가 호주로 이주했다.



동시에 뉴질랜드로 이주한 사람 수는 158,400명으로 감소해 2023년 같은 기간 대비 32% 감소했다.


이는 연간 순이민 증가가 30,600명에 해당하는데, 순이민 증가 78,500명, 순이민 감소 48,000명으로 구성된다. 2023년 같은 기간에는 순이민 증가 175,100명, 순이민 감소 41,800명이 발생했다. 통계청은 반올림으로 인해 수치가 총합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호주로 향하는 더 많은 사람

2024년 6월까지 호주로의 순이민 손실은 30,100명으로 잠정적으로 나타났다.


손실은 호주에서 온 17,400명과 해협을 건너는 47,500명으로 구성되었다. 전년도 같은 기간 동안 호주로의 순이주 손실은 23,200명이었다.


호주로의 순이민 손실은 뉴질랜드 시민 28,900명과 비뉴질랜드 시민 1,200명으로 구성되었다. 전년도 순손실은 뉴질랜드 시민 22,800명과 비뉴질랜드 시민 400명으로 구성되었다.



▶새로 도착한 사람들은 어디서 왔나?

2024년 11월로 끝나는 해에 도착한 이주민 중 인도 시민이 가장 큰 그룹으로, 28,500명이 이 나라에 도착했다.


그 다음으로는 뉴질랜드 시민(25,000명), 중국(16,000명), 필리핀(15,800명), 스리랑카(5,900명), 피지와 영국(각각 5,500명)이 뒤를 이었다. 호주 시민은 4,700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주민 출국은 중 뉴질랜드 시민이 72,900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중국(8,400명), 인도(5,300명), 영국(4,700명), 호주(4,300명), 미국(3,100명) 순이었다.


▶해외 관광객 증가

2024년 11월까지 뉴질랜드에 도착한 해외 방문객 수는 326만 명으로 36만 명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동안 뉴질랜드 거주자 여행객 도착 수는 298만 명으로 338,000명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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