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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뉴질랜드, '교통사고 많은 곳… 상위 10개 지역'

최종 수정일: 2023년 8월 2일



한 보험 회사가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뉴질랜드 지역의 상위 10곳을 발표했다.

AMI 보험은 2020년 5월부터 2023년 5월까지 뉴질랜드 전지역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 청구 데이터를 처리했는데, 그 결과는 놀라운 것이 아니다.



불명예스럽지만,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은 상위 10개 지역 중 6곳이 뉴질랜드의 가장 큰 도시에 집중돼 있었다.

  • 6505 - 오클랜드 시티센터

  • 5046 - 크라이스트처치 센터

  • 3916 - 헨더슨(오클랜드)

  • 3106 - 알바니(오클랜드)

  • 3029 - 글렌필드(오클랜드)

  • 2987 – 마운트 망가누이

  • 2889 - 이스트 타마키 (오클랜드)

  • 2843 - 더니든 센터

  • 2799 – 마운트 웰링턴(오클랜드)

  • 2633 - 해밀턴 센터


또한, 이 데이터에서는 모든 교통사고의 40%가 오후 1~6시 사이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AMI의 클레임 총괄 책임자인 웨인 티펫은 운전자들에게 특히 오후 운전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 러시아워 시간에는 종종 발생하는 정체와 이로 인해 운전자의 불안한 행동이 나타납니다."


그는 모든 교통사고의 4분의 1이 오전 10시~오후 1시 사이에 발생했는데, 이 결과는 이 시간대가 도로에서 훨씬 더 조용한 시간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 시간대의 교통사고는 도로보다는 종종 주차장에서 일어난다.


또한 이 시간대 동안 운전자들은 정지 신호에 제대로 정지하지 않거나, 신호등을 녹색으로 착각하고 지나갔다는 많은 주장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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