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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노스쇼어 원형교차로 두 번 건설…60만 달러 지출

정부와 오클랜드시에 세금을 내고 있는 납세자들의 돈 60만 달러가 건설된 지 얼마 안된 원형교차로(Roundabout)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다시 원형교차로를 건설하는데 사용되었다.


오클랜드 교통국(AT)은 2018년에 Ocean View Road에 원형교차로를 건설했다. 당시 이 공사에는 약 40만 달러가 소요되었으며, 노스코트 자전거도로의 일부로 교통 관리, 속도표지, 포장 공사도 포함되었다.


그러나 그 원형교차로는 최근에 철거되었다. 그 이유는 100미터가 조금 넘는 거리에 건설되고 있는 있는 주요 정부주택 프로젝트인 노스코트 개발에 사용될 수도 본관을 매설할 수 있게 하용 되었기 때문이다.


이제 수도관 매설 작업이 완료되었고, 원형교차로가 다시 건설되고 있다.


노스코트 개발(Northcote Development)은 오픈마켓 부동산과 Kāinga Ora 정부주택 및 KiwiBuild 주택이 혼합 된 1,500 채의 새로운 계단식 및 아파트 주택 건설을 포함한다.


Nicola Willis 국민당 주택 대변인은 이번 사태를 "난장판"이라고 비난했다.



Willis는 Stuff와의 인터뷰에서 "납세자들은 사전에 전혀 조정되지 않은 건설 접근 방법에 대해 당연히 우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Megan Woods 주택부 장관은 정부주택을 운영하고 있는 Kāinga Ora 대한 문제라며, 언론의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Kāinga Ora 프로젝트 디렉터 인 Aileen Maniti는 대형 차량이 교차로를 통행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업그레이드 된 원형교차로의 철거 및 재 건설에는 약 20만 달러가 소요되면, 이 중 Kāinga Ora에서 약 7만7,000 달러를 지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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