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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새로운 여론조사서 국민당 앞섰다

작성자 사진: WeeklyKoreaWeeklyKorea


최근 여론조사에서 노동당이 국민당을 근소한 차이로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당은 4.6%p 하락한 반면 노동당은 12월 이후 4%p 상승했다.


납세자 연합-쿠리아 여론조사에 따르면 노동당은 현재 30.9%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민당은 29.6%로 노동당이 국민당을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

노동당이 여론조사에서 국민당을 앞선 것은 2023년 4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녹색당은 1.2포인트 상승해 9.5%를 기록했고, ACT당은 2.2포인트 하락해 10.8%를 기록했다. 


뉴질랜드 퍼스트는 2.7포인트 상승한 8.1%를 기록했고, 테 파티 마오리는 0.2% 하락한 5.3%를 기록했다.



이 수치에 따르면 국민당은 의회에서 38석을 차지하게 되며, 이는 지난달보다 6석이 줄어든 수치다.


노동당은 지난달보다 5석이 늘어나 39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녹색당은 1석 늘어나 12석을 차지한 반면, ACT는 3석을 잃어 14석을 차지했다.


뉴질랜드 퍼스트는 지난달 대비 의석을 3석 늘려 10석으로 늘었고, 테 파티 마오리는 7석을 유지했다.


선호하는 총리 수치는 두 주요 정당 지도자에 대한 지지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토퍼 럭슨은 2.6포인트 하락해 24.5%를 기록했고, 크리스 힙킨스는 4.6포인트 하락해 15.3%를 기록했다.


윈스턴 피터스와 클로이 스와브릭은 뉴질랜드 퍼스트 대표가 3포인트 상승한 8.8%, 녹색당 공동 대표는 4포인트 상승한 8.5%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ACT 대표 데이비드 시모어의 지지율은 0.5%포인트 상승해 6.3%로 상승했다.



이 여론 조사는 1월 9일~13일까지 실시되었으며, 뉴질랜드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되었다.


오차 한계는 +/- 3.1%이다.


여론조사를 실시한 쿠리아는 더 이상 Research Association NZ 회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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