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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넬슨서 사망한 경찰관… '아름다운 영혼'



새해 첫날 넬슨 도심에서 사망한 경찰관은 "아름다운 영혼"이자 "뛰어난 경찰관"으로 기억되고 있다.


경찰청장 리차드 챔버스는 수요일 오후 경찰이 중상을 입은 사건에 이어 린 플레밍 경사가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32세 남성이 다른 경찰에 의해 테이저 건을 맞은 후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 플레밍과 애덤 램지는 새벽 2시 10분경 벅스턴 스퀘어 주차장에서 차량에 치였다.


챔버스는 사망한 62세 경찰 플레밍과 부상당한 램지가 사건 전 그 지역을 순찰하고 있었는데, 한 차량이 과속으로 그들에게 달려와 들이받았는데, 두 명의 경찰관이 입은 부상은 치명적이었다고 했다.


이어 그 차량은 방향을 돌려 경찰차를 들이받았다. 경찰차에는 다른 경찰과 일반인이 타고 있었다.

이 모든 것은 순식간에 예고없이 발생한 상황이며, 그 어떤 징후도 없었다.


챔버스는 이 사건으로 시민 두 명이 부상을 입었고, 세 번째 경찰관이 뇌진탕을 입었다고 말했다. 한 여성이 팔이 부러졌고 수요일 오후 긴급 수술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경찰관을 도우러 온 한 남자는 어깨에 부상을 입었다.



최초에 차량이 들이받은 경찰 플레밍과 램지는 위중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의료진의 치료를 받았지만, 플레밍은 수요일 오후 1시 직전 사망했다. 램지의 상태는 여전히 위중해서 곧 수술을 받게 될 것이다.

현장에서 체포된 32세의 이 남자는 금요일 넬슨 지방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그는 "심각한 범죄" 혐의로 기소될 것이라고 챔버스는 말했다.



한편 사망한 플레밍은 넬슨 지역 사회의 딸이자, 어머니이자, 아내이며 "잘 알려지고 존경받는" 구성원이었다.


그녀는 1992년부터 경찰에 근무했으며 넬슨의 지역 대응 관리자를 맡았다.


사건 직후 경찰의 응급처치를 도운 19세 대학생은 1뉴스에 바람을 쐬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며, 당시 가해 차량이 경찰차를 "옆으로 들이받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는 그 지역에 약 150명이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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