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2월 17일 아침 2025년 최저임금이 4월 1일부터 인상된다고 발표했다.
성인 최저임금은 현재 시간당 23.15달러에서 1.5%(35센트) 올라 시간당 23.50달러로 인상된다.
시작 및 수습 최저임금은 성인 임금의 80%로 유지돼 18.80달러로 인상된다.
브룩 반 벨든 직장관계 및 안전부 장관은 오늘 이러한 변경 사항을 확인했다.
그녀는 "내각의 이번 결정은 현재의 경제 상황과 노동 시장 상황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경제는 여전히 고금리와 경기침체 상황에서 회복 중입니다. 그러한 맥락에서 최저 임금을 적당히 인상하면 근로자 지원과 기업의 추가 비용 제한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번 인상은 또한 정부가 3년 만에 처음으로 중앙은행의 목표 범위로 돌아온 인플레이션에 대해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음을 반영한 것이라고 반 벨든은 덧붙였다.
정부는 또한 구직자 지원 혜택을 받는 사람의 수를 줄이는 것을 우선 순위로 두고 있다고 장관은 말했다.
NZ First-국민당 연합 협정에는 "매년 최저임금을 적당히 인상"하겠다는 약속이 포함되었다.
직장관계 및 안전부 장관은 법률에 따라 매년 최저임금을 검토해 매년 4월 1일부터 적용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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