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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기스본 공항, '테러위협' 후 대피...항공 스케쥴 지연

1월 1일 연휴를 맞아 여행객들로 붐비는 기스본(Gisborne) 공항에 위협이 가해진 후 공항 이용객들의 대피와 운항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


기스본은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2000년 1월 1일 밀레니엄 해 맞이 대규모의 행사를 하면서 유명해진 관광지이기도 하다. .


현재 경찰은 이 위협에 대응하고 있으며 예방 조치의 일환으로 공항 이용객들에 대한 대피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에어뉴질랜드는 기스본을 오가는 모든 항공편을 보류 중이라고 밝혔으며, 9편의 항공편이 추후 통보가 있을 때까지 지연되었다.


웰링턴(Wellington)에서 기스본을 향하던 NZ8488편은 웰링턴으로 되돌아갔고, 기스본행 NZ8493편도 취소되었다.


기스본 공항은 도착 및 출발 항공편이 몇 시간 동안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한편, 이 위협은 지난 밤 기스본 바로 외곽에서 Rhythm and Vines 축제가 끝난 후 수백 명의 축제 참가자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가운데 발생해 더 큰 혼잡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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