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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5.3의 강진… 북섬 하부 강타

작성자 사진: WeeklyKoreaWeeklyKorea


규모 5.3의 강진이 북섬 하부, 타라루아 지역의 에케타후나에서 동쪽으로 10km 떨어진 곳을 강타했다.

지오넷(GeoNet)에 따르면 지진은 화요일 밤 11시 26분에 발생했으며 진원 깊이는 35km였다.


30분 만에 23,000명 이상이 지진을 경험했다고 지오넷에 신고했다.



신고자 대부분은 북섬 중부와 하부에 집중됐지만, 멀리 남섬에서도 신고가 이어졌다.

에케타후나, 마스터턴, 다네비르케 지역 주민들은 소셜 미디어에 무서운 경험을 묘사했다.


소셜 미디어에 글을 올린 한 게시글은 당시 느낌을 전하며 "정말 무서웠다."고 적었다.


또 다른 사람은 "개들이 겁에 질려 부엌 바닥에 온갖 물건을 널어 놓았다"고 썼다.


마스터턴 거주자는 "무엇인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고, 그 다음에 큰 충격으로 집 전체가 흔들리고 삐걱거렸다."고 글을 남겼다.


마을의 다른 주민은 페이스북에 거실에서 물건이 떨어졌다고 올렸고, 하웨라에서는 다른 사람이 지진을 느꼈다고 올렸다.


타라루아 지역 시장인 트레이시 콜리스는 지진이 이 지역 전역에서 광범위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녀는 인프라에 대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비상 관리팀이 수요일 아침 다시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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