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원, 한국문화예술협회[KCS]와 교류회의

지난 3월 28일 KCS 공재형 회장은 한국문화예술센터에서 대한민국 국가유산청 국립무형 유산원과 뉴질랜드 재외동포 무형 유산 교류 협력 업무협의 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립무형 유산원의 탁경배 학예연구관. 김명현 주무관. 정용현 실무관이 KCS의 공재형 회장 백효순 명예회장 차정향 부회장 박성열 예술 총감독이 참석했다.

업무협의 내용으로는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 교육 배경 및 취지와 목적, 국가무형유산 종목 교육 안내. 뉴질랜드 한국 문화 예술 협회 역할 및 소속 단체 현황. 문화 예술 활동 사례 및 자료 협조를 통한 전승교육의 가능성 협의 뉴질랜드 재외동포 무형 유산 전승 및 보호 활성화 모색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유산원에서는 2014년~2024년에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과 무형 유산 교류 협력을 실시한 사례를 발표하였다. 유산원은 10년간 두 나라에 대한민국 국가무형유산 현지 강사 파견 및 체험교육(공예) 초청 연수 운영. 대한민국 국가유형유산 영상 및 교육교재 제작 지원을 추진하였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