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s vs Michael Park vs Ellerslie schools
지난호에 게재한 교육특집 기사 1,2부에 연계해 사립과 준사립 그리고 공립 학교들을 비교하면서 학생들의 세계를 준비하고자 한다. 모든 부모들은 자녀들이 좋은 학교에서 인생 최고의 시작을 하기 바라지만, 학교를 선택하면서 과연 돈으로 성공을 살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제기된다.
기자가 화요일 아침 8시 30분 학교에 도착하였을 때, King’s School의 성공회 신부는 미사 시간에 참석하는 모든 학생들과 일일이 악수 하고 있었다.
이 장면은 뉴질랜드 91개 사립학교들의 독특한 요소중 일부를 상징하는 장면이다.
첫째로, 사립학교들의 절반 이상 (91개 중 46개)이 크리스찬 계통이고 다른 하나는 Muslim 계이지만, King’s School에 다니는 남학생들은 한 주에 네 번, 아침 미사로 시작을 하고, 풀타임 성공회 신부인 John Goodwin가 668명 학생들의 정신적, 정서적 그리고 교양을 돌보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18년 동안 교장직을 맡고 있는 Tony Sissons 교장은 학교의 신부는 모든 학생들을 자세히 알고 있다고 말하며, 학생들은 반드시 성공회 신자일 필요는 없지만, 성공회 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점을 받아들이고 미사에 참여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둘째로, 다른 사립학교들처럼 King’s의 문화는 전통과 예의를 중시하고 있다. 1896년 레무에라의 지금 위치에서 King’s College의 예비학교로서 시작된 이후 한번도 바뀐 적이 없이 학생들은 빨간 색 모자와 상의를 교복으로 하고 있다.
이 학교는 1학년부터 8학년까지로 고등학교와는 완전하게 분리되어 남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이중 70%는 King’s College의 Year 9으로 진학하지만, 나머지 30%의 대부분은 Auckland Grammar School로 진학하고 있다.
셋째로, 다른 대부분의 공립 학교들보다는 30분 이른 8시 30분까지 등교하여야 하며, 끝나는 시각도 어린 학생들은 3시에 끝나지만 대부분은 3시 40분에 수업이 종료된다.
Sissons 교장은 King’s School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랜 시간동안 학교에 있으며, 5살부터 시작한 소년이 중학교 과정의 8학년을 마치고 나면, 1년과 한 학기를 더 배운 결과가 된다고 말했다.
Ellerslie 경마장을 건너 반대편에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발도르프 Waldorf Steiner교육’을 하는 준사립의 Michael Park School 이 위치하고 있으며, 이 학교는 좀 자유로운 스타일로 1학년부터 13학년까지 378명의 학생들은 유니폼 없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우리는 과정을 더 중요시 하고 있고, 바라는 결과가 조금 늦게 이루어지더라도 어린이들이 어린이답도록 교육을 시키며,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데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고 Terry Storer 교장은 말했다.
그리고, 모터웨이 건너 1학년부터 8학년까지의 학생들이 다니는, 또 다른 분위기의 평범한 공립학교인 Ellerslie School이 있다. King’s School과 Michael Park School은 지난 20년 동안 꾸준히 같은 수의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지만, Ellerslie School은 지난 10년사이 주택 공급이 늘어나면서 불어난 인구들을 흡수하면서 학생들이 510명에서 837명으로 늘어났다.
2016년 2층으로 된 한 동의 현대식 건물이 추가되었지만, 4년 후인 2023년 까지는 10개 이상의 교실을 추가로 지을 예정이나, 이미 6개의 조립식 교실이 있어 950명에서 1,000명까지의 학생들을 수용할 계획이다.
지역 학교들은 그 지역 사회를 위하여 있다고 Nick Butler 교장은 말하며, 나는 “지역에 있는 학교에 다니고, 그 지역에서 스포츠를 하면서 지역 사회의 여러 가지 액티비티들에 참여하게 되고, 어린이들은 걸어서 등하교를 하는 점이 큰 매력”이라고 덧붙였다.
■ Paying for the best? - 사립학교
위의 세 학교들 중 10등급으로 분류된 King’s School이 가장 비싼 학비로 1학년은 연간 2만 달러 그리고 8학년은 2만4,400 달러의 학비를 내고 있다.
준사립인 Michael Park School (8등급)은 교사들과 학교 운영비는 정부에서 지원되지만, 학교 부지와 건물에 대한 분담금으로 일년에 1,437.50 달러를 청구하고 있으며, 추가로 학생당 650~1,040 달러의 도네이션을 요구하고 있으며, 별도로 가족당 2,510 달러를 추가로 부담하고 있다.
공립인 Ellerslie School (9등급)은 오직 연간 396 달러의 도네이션만을 요구하고 있다.
Michael Park School은 1979년 설립 당시 사립학교로 시작하였지만, 10년 후 준사립으로 바꾸었다. 오랜 기간동안 이 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Jane Patterson은 재정적으로 안정을 찾는 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회고하면서, 학생들이 열심히 가르치면서 많은 학생들이 대학을 진학하였지만, 재정적으로 제약이 많아지면서 정부의 지원을 받기로 결정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King’s School의 Sissons 교장은 준사립으로의 전환을 반대하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는 학부모들의 진정한 선택이라고 말하며, 우리에게 학부모들의 선택은 정말 중요하지만, 나는 학부모들이 자기 자식들을 잘 알고 있고, 또 그들을 위하여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도 잘 알고 있다고 믿는다고 Sissons교장은 전했다.
King’s School의 목적은 이례적이다.
우리 학교 교육의 목적은 비슷한 연령대의 소년들에게 전반적인 기회를 제공하면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으며 또한 다음 단계의 중등 교육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그들을 준비시키는 데에 있다고 Sissions 교장은 밝혔다.
공립 학교들의 경우 보통 한 학급의 학생들은 담임교사 한 명과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반면 King’s School의 경우 미술과 음악, 스포츠, 과학, 기술 그리고 불어 등의 과목에는 전문 교사들이 가르치면서, 교사 대 학생 수의 비율 1:11을 지키고 있다.
Sissons교장은 교사들이 전 과목을 다 잘 가르칠 수는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기자는 미술 시간을 방문하였는데, Black Lives Matter 운동에 관련하여 그림을 그리도록 소년들을 지도하고 있었으며, 미술 교사는 학생들과 이에 대하여 이야기했을 때, 인종 차별을 넘어 여러가지 자유분방한 주제의 그림들이 그려졌다고 전했다.
기술 실습실에서는 학생들이 나무로 투석기를 자신들이 도안한 디자인으로 직접 만들고 있었다.
방음 장치가 되어 있는 음악실에서는, 3명의 음악 교사들이 각기 다른 악기들로 세 개의 작은 그룹으로 나누어 가르치고 있었는데, 학생들은 헤드폰을 쓰고 다른 학생들의 소리로 방해를 받지 않으면서 자신들의 악기 소리에 집중할 수 있었다.
5세부터 모든 학생들은 한 가지 이상의 악기를 배우며, 6세부터는 불어를 배우는데 이는 음악과 언어가 두뇌 개발과 연관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5명의 체육교사들이 남자 학교에서 매우 중요한 스포츠를 통해 소년들을 지도하고 있지만, Sissons 교장은 스포츠가 학교 교육의 모든 것은 아니라고 강조하였다.
뉴질랜드의 유명 화가 Nigel Brown의 작품들을 포함하여 대형 예술작품들이 유리로 된 3,000만 달러의 새 교실 건물 벽에 장식하고 있고, 특별 지도나 과외의 보충 지도가 필요한 소년들을 위하여 작은 교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큰 규모의 모임이나 액티비티들을 위하여 소파들이 준비된 대형 로비도 준비되어있다.
그러나, Sissons 교장은 조회와 같이 여러 명의 교사들과 함께 큰 규모의 장소에 학생들을 모이게 하는 것은 과거의 습관으로, ‘현대적인 학습 환경’과는 반대적인 모습이라고 말했다.
전문 과목들의 지도 교사들을 두고 수업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학년 학생들은 자신들의 담임 교사와 학교 생활의 3/4정도를 지내고 있고, 점차 학년이 올라가면서 시간이 줄어들게 되어 8학년이 되면 절반 정도가 된다.
Sissons교장은 어린 학생들은 어떤 교과목을 배우기 이전에 교사로부터 배우기 시작한다고 말하며, 자신의 일은 가장 적합하고 어린 학생들을 자양시키고 개발시키도록 하는 자질을 가진 교사들을 유지하는 데에 있다고 전했다.
교사들에게 더 많은 급여를 지급하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많이 지급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렇게 많은 학비를 지급하여야 하는데에도 불구하고, 125명의 정원에 매년 250명 정도의 지원자들이 신청을 하고 있으며, 늦어도 세 살이 되기 이전에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이름을 대기자 목록에 기재하고 있다.
학교 웹사이트를 통하여 선발 과정에 대한 안내가 되어 있으며, 중요한 포인트들은 학교와 역사적으로 관계가 있는지 그리고 유치원에서의 리포트와 영어 구사능력, 어린 학생이 학교에 적응할 수 있는지 그리고 성공회 종교와의 관련성 등을 포함하여 학생들을 뽑는 것으로 나와있다.
입학 과정에는 학업과 관련된 시험은 없지만, Sissons 교장이 직접 소년과 그 부모들을 인터뷰 하고 있다고 하며, “나는 그 소년과 대화하고 그가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있는지 확인한다고 말하며, 비록 다섯 살짜리 어린 소년이지만 편안하게 대해주고 같이 대화를 나누면 자신들의 마음 속 이야기들을 꾸밈없이 이야기한다”고 하면서 이 과정은 부모들보다는 학생 자신을 보는 중요한 인터뷰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학생들은 Albany와 Titirangi 심지어 Clevedon에서 오는 학생들도 있으며, North Shore와 Herne Bay, Ponsonby, Mt Eden 지역으로 스쿨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 Choosing difference – 준사립학교
King’s School과 같이 거의 대부분의 사립 학교들도 종교적인 바탕으로 설립되었다. 준사립 학교들은 모든 가톨릭 학교들과 다른 개신교 그리고 한 곳의 무슬림 학교들이지만, Michael Park School 처럼 사립학교로 시작되었지만 재정적 이유로 준사립으로 전환한 학교들이다.
전국적으로 11개의 왈도르프 스타이너 Waldorf Steiner 교육 방식을 하는 학교들 중 7개는 준사립이고, 나머지 4 학교는 여전히 사립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비록 종교적 배경이 있지 않지만, 스타이너식 교육방식도 영적인 영역으로부터 시작되어, 사고와 감정, 정신적 육체적 의지를 강하게 발전시키고 있다.
옆에 붙어있는 Michael Ave Reserve를 따서 이름이 지어진 Michael Park School은 학생들에게 독자적인 생각과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이해와 그 방법들을 가르치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곡선과 불규칙한 형태의 학교 건축물은 자연과 영혼의 균형을 상징한다.
4세부터 6세까지의 유치원에서는 자연 환경에서 자기주도적인 놀이를 중시하고, 7세부터 수학과 읽기 등을 시작하며, 같은 담임 교사가 앞으로의 학습 7년을 계속해서 담당하면서 학생들 각각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교과 과정에는 일반 학교들의 학과목들은 물론 동화를 비롯하여 마오리 신화, 아이리쉬 포크 송 등이 포함되어있으며, 실제적으로 매우 실용적인 교과 과정으로 자연과 함께 하는 과목들이 많고, 자연과 영적인 면의 균형에 중점을 둔다고 Storer교장은 말했다.
Term 1에서는 북구의 신화들을 배우는데, 그 과정에서 쓰러진 나무들을 이용하여 작은 이름표를 만들고 그 나무에 자기의 이름을 새겨 자신의 방문에 붙이도록 하는 과정이 있다,
Storer 교장은 사물들이 어디에서 왔으며,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또 그 가치가 어떤 것인지에 대하여 느끼도록 하는 것과 연관성이 있다고 말했다.
스타이너 교육의 전통에 따라, 7세부터 졸업할 떄까지 매일 두 시간씩 이집트 신화나 우주의 철학과 대자연 등에 대하여 심도있는 수업이 진행되고, 그 후에 주요 과목들과 NCEA 관련 과목들에 대한 수업이 이어진다.
학생들은 서로가 서로의 멘토가 되어 격려하고, 기자가 이 학교를 방문하였을 때에는 8학년 학생들이 1학년 학생들에게 뜨개질을 가르치고 있었다.
어린 학생들에게는 8학년 학생들이 거의 아이돌 수준으로 우상시되고 있으며, 8학년 학생들도 즐겁게 가르치고 있다고 1학년의 Sophie Hudson 교사는 말했다.
1학년 때에는 공부에 대한 압박이 전혀 없이 장난감들과 게임들을 통하여 창의력을 배우며, 다음 학년으로 올라가면서 주요 과목에 대한 공부가 시작되지만 역시 즐거운 마음으로 수업이 진행되게 된다.
King’s School과 같이 학부모들의 도네이션으로 전공 교사들을 채용하고 실용적 활동을 위한 대형 야외 텐트 같은 시설들을 마련하는 데에 쓰여지고 있으며, 이 학교에는 35명의 풀타임 교사와 6명의 파트 타임 교사가 있으며, 교사 대 학생의 비율은 1:10 이다.
Michael Park School의 학생들은 멀리는 Swanson, Maraetai 심지어 Waiheke Island에서도 오고 있으며, 규모가 작아 스쿨 버스는 운영하지 못하면서 학부모들이 직접 데려다 주거나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여 등하교하고 있다.
■ The community school – 공립학교
Ellerslie School과 같은 공립학교들은 지역 사회의 중심이 되는 것을 그 목표로 하고 있다. 공립학교들은 뉴질랜드의 교육 과정에 따라 진행되지만, 그 과정의 범위가 넓기 떄문에 독자적으로 주어진 범위내에서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교육 과정을 지역사회에 맞게 현지화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을 이용하고 있고, Ellerslie School은 마오리 언어인 te reo로 One Tree Hill College와 아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 현재 강당이 없는 상황에서 One Tree Hill College의 강당을 이용하고 있고, 지식과 기술을 상당부문 공유하고 있다고 Butler 교장은 전했다.
학교내에서도 공동 교육으로 진행되면서 동떨어진 교실에서 고분분투하기보다는 교사들끼리 서로 장점을 살리면서 이용하고 있다.
Butler 교장은 교사들과 옳바른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모든 교사들이 매일 함께 일하며 하나가 되는 환경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사실 Ellerslie School은 일부 신규 학교들처럼 대형 교실에 100명 정도의 어린 학생들을 몰아넣고 소규모 그룹으로 나누어서 쓰는 그런 방식은 쓰지 않고 있다.
Ellerslie 버전은 한쪽벽이 없는 일반적인 교실처럼 보이는 형태로, 3명의 교사들이 각각 25명 정도의 학생들을 세 구석에서 가르치지만, 한쪽으로는 공동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모든 학생들은 각각의 담임 교사가 있지만, 학과별로 이동을 하면서 수업을 하고 있다.
5학년과 6학년 학생들은 교사보조들을 통하여 작은 휴식 공간과 같은 장소를 이용하여 개별적으로 지도를 받고 있다. 이 공간은 유리창이 없어 “cave”라고 불리며, 작은 단칸방과 같은 공간으로 모든 학생들을 지도할 수 없다고 Butler 교장은 말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교 곳곳의 시설과 공간을 이용하여 배치되고, 좀 더 많은 것을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그에 맞는 지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부 교사들은 특정 과목에 뛰어난 학생들과 잘 어울리므로, 교사들을 팀을 이루게 하여 원하는 성과를 얻도록 상당한 시간을 투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 학교는 조립식으로 된 6개 학급이 단일 구조의 교실로 되어 있으며, 만일 새로운 교실을 짓게된다면 소규모 수업에 더 잘 어울리는 이중 구조의 설계로 진행할 것이라고 Butler 교장은 말했다.
Butler 교장의 교육관은 전통 보수적이다.
학생들의 인생을 위해 읽기와 쓰기, 수학들을 포함한 수많은 기술과 기능을 가르치고 있으며, 그들이 마주쳐야 할 바깥 세상에 대하여 필요한 것들을 준비시키도록 하는 데에 있다고 말했다.
이 학교는 학문의 5가지 (창의적, 자신감, 협동적, 온정적, 호기심)와 행동의 5가지 (친절하고, 좋은 친구가되고, 도움이되고, 존중하고, 책임감을 가져라)를 강조하고 있다.
이 학교에슨 43명의 풀타임 교사들을 위한 재정 지원을 받고 있으면서 교사 1명 당 19.5명의 학생들을 맡고 있지만, 학부모들로부터의 도네이션으로 음악과 기술 전공의 2명의 교사와 파트타임 상담사와 교사 보조를 고용하고 있다.
Butler 교장의 아버지는 1990년대에 King’s School의 교장을 역임하였으며, Butler 교장은 공립학교와 사립학교 그리고 해외에서 교사로서 근무하면서 공립과 사립시스템을 잘 알고 있으며, 또 각 시스템에는 훌륭한 교사들도 많이 있다고 전했다.
Butler 교장은 공립학교에서 교사들의 자질은 사립학교 교사들과 같은 수준이라고 말하며, 국내에는 세계적인 수준의 우수한 초등학교와 중등학교가 많이 있어 뉴질랜드는 축복받은 나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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